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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un/100

네이트 모바일 웹, 로그인하면 바뀌는 메뉴 ‘눈에 띄네’

네이트가 모바일 웹을 5월31일 열었다.

모바일 웹은 풀브라우징이 가능한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으로 접속했을 때 작은 휴대기기 화면에 맞춘 화면 구성과 메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응용프로그램(앱)을 내려받아 실행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내장된 웹브라우저로 곧바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다음과 네이버는 각각 지난해 1월과 6월에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웹 서비스를 선보였지만, 네이트는 지금까지 모바일 왑(WAP)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시기를 놓고 보면 다음과 네이버에 비해 뒤처진 모양새다.

뒤늦은 출발이지만, 새롭게 선보인 네이트 모바일 웹은 차별화에 신경쓴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인다. 특히 일반 접속 화면과 로그인한 화면의 메뉴를 다르게 구성한 대목이 눈에 띈다.

로그인 없이 모바일 네이트에 접속하면 뉴스와 실시간 검색어, 시맨틱 검색 등이 위에 뜬다. 이용자들이 굳이 로그인하지 않고 즐겨쓰는 메뉴들을 손쉽게 이용하도록 배치한 셈이다.

로그인을 하면 화면이 바뀐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블로그, 클럽처럼 지인 기반 커뮤니티 기능을 손쉽게 이용하도록 메뉴를 바꿨다. 웹메일과 쪽지, 커넥트같은 서비스를 보기좋은 위치에 배열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지인들이 보낸 커넥트 덧글과 새소식, 싸이월드 일촌 정보 등도 한데 모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네이트 시맨틱 검색도 모바일 맞춤 메뉴로 변신했다. 일반 웹 화면에선 검색어와 관련된 주제어를 휠 모양으로 보여주고 오른쪽 화면에 상세 정보를 확장해 보여주는 식이었다. 모바일 네이트 검색은 관련 주제어와 상세 정보를 세로로 보여주고, 주제어 오른쪽에 펼침 버튼을 달아 상세 정보를 확인하도록 했다. 펼침 버튼을 닫으면 다음 주제어를 볼 수 있다. 일반 웹 화면에선 제공하지 않는 ‘초성검색’ 서비스를 적용한 것도 모바일 웹 이용 특성을 고려한 결과다.

3천만명에 이르는 싸이월드 미니홈피 이용자들도 따로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덧글만 모아 확인하고, 덧글을 단 일촌 미니홈피로 바로 건너가 덧글을 남기는 기능도 제공한다. 운영체제나 스마트폰 종류에 관계없이 미니홈피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뉴스 코너는 랭킹뉴스와 덧글 코너를 따로 운영해 누리꾼 의견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도록 했다. 최근 5시간내 ‘베플’로 선정된 1천여개 덧글을 해당 뉴스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베플 정보는 10분 단위로 갱신된다. 휴대폰에서 보다가 공감이 가는 덧글을 바로 추천하거나 반대 의사를 표시하는 등 여론 참여도 가능하다.

이 밖에 캘린더와 메모 같은 개인화 서비스를 더하고 판, 동영상, 만화, 운세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도 다양화했다. 모바일 웹 화면 아랫쪽 ‘전체보기’를 누르면 아이콘 모양으로 전체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화면 하단에 앱 다운로드센터를 마련해, 스마트폰별로 SK컴즈가 서비스중인 모든 앱을 내려받도록 했다.

SK컴즈 컨버전스 최고책임자(CCO) 최길성 상무는 “SK컴즈는 스마트폰 이전의 일반 휴대폰에서의 WAP 서비스부터 무선 사업에 기반 경쟁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라며 “모바일 인터넷이 본격화되는 현재 이후의 포털 시장은 큰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에, 미니홈피와 네이트온 등 핵심 자산을 활용해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K컴즈는 6월중 포털 앱을 출시하고 음악, 게임 등 일반 휴대폰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덧붙일 계획이다.

nate_login

▲네이트 모바일 웹(http://m.nate.com) 접속 화면. 로그인하면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블로그, 웹메일과 커넥트 등 커뮤니티와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상단에 뜬다.

nate_logout

▲모든 메뉴를 아이콘 형태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체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nate_web

▲PC로 접속한 시맨틱 검색 결과 화면. 주제어를 휠로 돌려가며 상세 정보를 검색하는 방식이다.

nate_mobile_search

▲모바일 네이트 검색 결과. 펼침 버튼을 달아 주제어와 상세 내용을 접었다 펼치며 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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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May/100

주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동향

청와대, 소셜미디어 전문가 채용 공고

청와대가 소셜미디어 대변인 격인 ‘온라인커뮤니케이터(별정 3-4급)’를 자리를 신설, 국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하는군요. 현재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적임자를 공모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 블로그, SNS의 기획 및 운영, 인터넷 여론 수렴, 온라인 정책 콘텐츠 전달 업무 등을 맡길 예정입니다.

한편 청와대는 미투데이에 이어 조만간 트위터도 개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blue house

위치기반 스포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야구장’ 아이폰 앱 출시

프로야구 팀과 선수들을 응원하고, 팬들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SNS ‘야구장’이 아이폰용 앱을 출시하였습니다.

‘야구장’ 앱 이용자들은 위치 기반 기능을 활용해, 같은 구장에 와 있는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으며, 트위터와 연동하여 외부에 야구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들끼리 ‘엔트리’라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포스퀘어 체크인과 유사한 ‘홈인’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활동 정도에 따라 야구카드를 받고, 구장주(포스퀘어의 ‘Mayor’와 유사)에 도전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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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컴즈, 네이트온 버디 API 개방 발표

지난 해 싸이월드 ‘일촌’ API를 개방했던 SK컴즈가 5월 중 예정된 미니홈피 API 개방에 이어 버디 API 또한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외부 개발사들이 자신들의 서비스에 SK컴즈의 회원 인맥 네트워크를 연동하면 SK컴즈 회원들은 외부 서비스에서도 싸이 일촌이나 네이트 버디와 함께 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광고, 효과적이라는 리포트 공개

미국의 모바일 미디어랩사 지와이어가 스마트폰 앱 광고에 대한 소비자 반응 조사 결과를 공개하였습니다. 조사는 약 1천명의 스마트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난 한달 간 이용자의 52%가 광고에 반응을 보인 적이 있다고 응답(35%는 광고를 클릭, 27%는 광고주 웹사이트를 방문)
  2. 지난 한달 간 이용자의 18%가 광고를 통해 구매를 한 적이 있다고 응답
  3. 이용자의 76%는 유료 어플보다 광고가 노출되는 무료 어플을 더 선호한다고 응답
  4. 이용자의 53%는 자신과 보다 관련성이 높은 광고가 노출 될 수 있도록 위치 정보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응답

유튜브 동영상 프라이버시 옵션 기능 추가

유튜브가 오로지 URL로만 동영상을 볼 수 있게 하는 ‘unlisted’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unlisted’ 옵션을 선택하면 동영상이 검색결과나 이용자 채널에 노출되지 않게 됩니다. 물론, 동영상의 재생 회수나, 이용 인원과 자격에는 어떠한 제한도 없습니다.

트위터, 기업용 서비스 윤곽 공개

트위터가 테스트 서비스중인 기업용 서비스가 웹페이지 캡쳐 이미지 형태로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트위터 비즈니스센터’라는 이름의 이 서비스는 기업이나 단체 명의로 트위터 계정을 생성하여 개인 트위터와는 차별적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공개된 것을 토대로 간략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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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페이지 커스터마이징 기능 제공(기업 고유의 UI나 디자인을 구성)
  • 기업 공식 계정임을 인증해주는 뱃지 제공
  • 다수의 운영자가 트위터 메시지를 만들어 보낼 수 있는 ‘add contributors’ 기능 제공
  • 기업 블로그를 팔로우하는 고객이라면, 맞팔로우 할 필요없이 고객의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는 기능 제공

매쉬어블, 미국 지역별로 실시간 트랜드를 확인할 수 있는 맵 서비스 시작

미국의 소셜미디어 전문 뉴스블로그 매쉬어블이 ‘지역 트위터 트렌드 맵(Local Twitter Trends Map)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지도를 보면, 미국 각 지역에서 현재 어떤 주제가 가장 이슈가 되는지를 한눈에 비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매쉬어블은 지도, 검색, 트위터를 매쉬업한 이 서비스를 위해 MS의 빙(bing)과 제휴하였습니다.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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