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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ir Eye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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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폰4, 9월10일 국내 출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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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5 Sep 2010 04:09:16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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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16;아이폰4&#8242;가 9월10일 출시된다.
KT는 10일 오전 8시부터 공식 런칭파티를 광화문 KT사옥 1층에 위치한 &#8216;올레스퀘어(olleh square)&#8217;에서 가질  예정이다. 런칭파티에는 1차 예약 가입자 1만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백 명이  참석하며, 이들 참석 고객에 대한 개통 행사 등이 진행된다.
아이폰4는 실제 대화하는 듯한 환경을 제공하는 &#8216;페이스타임&#8217;과 최적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를 장착했다. LED 플래시가 내장된 500만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iphone4_1.jpg"><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37977" title="iphone4_1"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iphone4_1.jpg" alt="" width="229" height="384" /></a>&#8216;아이폰4&#8242;가 9월10일 출시된다.</p>
<p>KT는 10일 오전 8시부터 공식 런칭파티를 광화문 KT사옥 1층에 위치한 &#8216;올레스퀘어(olleh square)&#8217;에서 가질  예정이다. 런칭파티에는 1차 예약 가입자 1만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백 명이  참석하며, 이들 참석 고객에 대한 개통 행사 등이 진행된다.</p>
<p>아이폰4는 실제 대화하는 듯한 환경을 제공하는 &#8216;페이스타임&#8217;과 최적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Retina display)를 장착했다. LED 플래시가 내장된 5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HD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애플의 신 A4 프로세서와 3축 자이로 센서 등도 탑재되어 있다. 특히 기존 아이폰에 비해 40% 가량 더 오래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p>
<p>아이폰4는 현존하는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과 강화 유리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이전 운영체제에 비해 100여 개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4를 탑재했다.</p>
<p>KT 개인고객부문 표현명 사장은 &#8220;아이폰4 예약 가입 고객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린다&#8221;며, &#8220;완전히 새로운 아이폰4가 KT의 강력한 토털 네트워크와 만나 고객의 생활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8221;고 밝혔다.</p>
<p>아울러 KT는 해외에서 현지 통신 사업자 USIM을 장착해 아이폰을 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청 시 아이폰의 컨트리락(Country Lock)을 해제해 주는 프로세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폰4 뿐만 아니라 아이폰3GS 이용고객도 대상에 포함되어 모든 아이폰 사용고객은 필요 시 해외에서 현지 통신 사업자 USIM으로 저렴한 통화를 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아이폰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p>
<p>아이폰4 예약 가입 고객들의 대리점 방문 및 개통 가능 일자는 폰스토어 홈페이지(www.phonesto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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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상도 높아진 ‘갤럭시탭’…앱 호환성은 어쩌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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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Sep 2010 04:15:1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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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IFA) 2010을 앞두고 갤럭시 탭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그래픽 처리에서 강점을 보이는 1GHz 허밍버드 CPU와 아이폰4에 탑재된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탑재하는 등 하드웨어 사양은 어디 하나 빠지는 점이 없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표준이 아닌 WSVGA 1024×600 해상도를 채택하면서 기존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때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갤럭시 탭의 해상도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가 2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박람회(IFA) 2010을 앞두고 갤럭시 탭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그래픽 처리에서 강점을 보이는 1GHz 허밍버드 CPU와 아이폰4에 탑재된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탑재하는 등 하드웨어 사양은 어디 하나 빠지는 점이 없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표준이 아닌 WSVGA 1024×600 해상도를 채택하면서 기존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할 때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4948191612_9246a0bbb21.jpg"><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4948191612_9246a0bbb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4948191612_9246a0bbb2_thumb1.jpg" border="0" alt="4948191612_9246a0bbb2" width="500" height="344" /></a><em>갤럭시 탭의 해상도는 당초 800×480이 유력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1024×600 해상도로 출시됐다</em></p>
<p>구글의 안드로이드 2.2 호환성 프로그램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기반 디바이스의 해상도는 QVGA, WQVGA를 포함해 총 8가지의 스크린 타입을 표준으로 규정하고 있다. 갤럭시 탭이 채택한 7인치 WSVGA 1024×600 스크린 타입은 구글의 권장사항에 포함돼 있지 않다.</p>
<p>구글은 표준 규격 이외에 매우 크거나 작은 스크린 사이즈를 채택할 경우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2.2 버전과 호환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비표준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디바이스도 안드로이드 호환성팀(Android Compatibility Team)과 사전에 협의하면 개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androidfroyoCompatibility.jpg"><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android froyo Compatibility"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androidfroyoCompatibility_thumb.jpg" border="0" alt="android froyo Compatibility" width="500" height="340" /></a> <em></em></p>
<p style="text-align: center"><em>안드로이드 2.2 호환성 문서의 디스플레이 규정 발췌</em></p>
<p>그러나 이렇게 개발된 디바이스의 경우에도 표준 해상도에 맞춰 제작된 안드로이드 마켓의 앱을 실행할 때 문제가 발생할 우려는 여전하다. 갤럭시 탭을 제외한 다수의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이 화면의 선명도를 포기하면서도 800×480의 해상도를 채택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p>
<p>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에서도 갤럭시 탭의 해상도를 안드로이드 표준 이상으로 올려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를 두고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다수의 관계자들은 &#8220;안드로이드 마켓의 앱 뿐만 아니라, 심지어 삼성의 갤럭시S에 최적화해서 개발한 앱도 갤럭시 탭에서는 작동하지 않거나 아예 설치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8221;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8220;(정상적으로 작동되는 앱이라도 할 지라도) 갤럭시탭의 화면은 일반적인 스마트폰에 비해 상하 방향으로 길기 때문에 화면이 늘어나보이고, 심지어는 버튼과 메뉴의 위치가 어긋나는 사례도 있다&#8221;고 전했다.</p>
<p>삼성전자는 &#8220;단순한 태블릿이 아니라 (갤럭시 탭을) &#8216;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8217;로서 활용하기 위해 해상도를 올리게 됐다&#8221;고 설명했다. 그러나 해상도로 인해 앱 호환성이 문제가 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8220;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상황에 따라서는 작동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이 있을 수 있다&#8221;라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p>
<p>삼성전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갤럭시탭에 최적화된 앱을 확보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2.2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수정해 자체 SDK를 배포하고 있다. 삼성의 자체 SDK로 개발된 앱은 삼성앱스를 통해 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배포될 예정이다.</p>
<p>그렇다고 하더라도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이 한두 종이 아닌 시점에서, 갤럭시 탭만을 위해 자체 SDK로 앱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다. 앞으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는 태블릿이 늘어날수록, 앱 개발업체 입장에서는 하나하나 맞춰서 개발을 하지 않으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지원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p>
<p>한 업계 관계자는 &#8220;안드로이드에서의 호환성 문제는 해상도 뿐만 아니라 제조업체의 커스터마이징으로 인해 항상 있었던 문제&#8221;라며 &#8220;갤럭시 탭 뿐만의 문제는 아니다&#8221;라고 설명했다. 안드로이드의 고질적인 플랫폼 분절 증상이 태블릿의 출현으로 더욱 가속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는 것이다.</p>
<p>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글이 직접 태블릿 전용 SDK를 제공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태블릿용 마켓을 별도로 운영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또한 태블릿에서도 수많은 스마트폰용 앱을 문제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아이패드-아이폰의 사례와 같이 하위 호환성을 보장하는 정책이 필요하다.</p>
<p>이에 대해 구글 코리아는 &#8220;구글에서 태블릿용 SDK을 제공거나 태블릿 전용 마켓을 오픈하는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8221;고 전했다.</p>
<p>[관련기사]</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7897" >삼성, 갤럭시탭 첫선…9월 중순 유럽 출시 확정</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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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팟·애플TV 신제품 발표… &#8220;음악·비디오 시장 넘보지마&#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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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Sep 2010 01:06:50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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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애플의 1일(현지시간) 미디어 행사는 초대장 사진을 통해 암시한대로 음악 관련 제품군이 주인공이 됐다. 아이폰4와 똑닮은 아이팟 터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아이팟 셔플과 나노의 새 모델도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8216;Ping&#8217;이라는 음악 SNS 를 포함한 아이튠즈 10 버전을 공개했으며, 거품을 쫙 뺀 새 애플TV를 99달러에 선보였다. 경쟁사들에게 음악과 비디오 시장에서 &#8220;따라올테면 따라와봐&#8221;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 했다.

레티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애플의 1일(현지시간) 미디어 행사는 초대장 사진을 통해 암시한대로 음악 관련 제품군이 주인공이 됐다. 아이폰4와 똑닮은 아이팟 터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아이팟 셔플과 나노의 새 모델도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8216;Ping&#8217;이라는 음악 SNS 를 포함한 아이튠즈 10 버전을 공개했으며, 거품을 쫙 뺀 새 애플TV를 99달러에 선보였다. 경쟁사들에게 음악과 비디오 시장에서 &#8220;따라올테면 따라와봐&#8221;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 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ipodtouch4G.jpg"><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ipod touch 4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ipodtouch4G_thumb.jpg" border="0" alt="ipod touch 4G" width="500" height="348" /></a></p>
<p style="text-align: center"><em>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페이스타임 기능을 탑재한 새 아이팟 터치 </em></p>
<p>새롭게 공개된 아이팟 터치 4세대는 아이폰4의 사양과 기능을 대부분 흡수했다. 선명한 해상도를 자랑하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전·후면부 카메라를 통해 페이스타임과 HD 비디오 녹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폰4, 아이패드와 동일한 A4 칩을 내장하고 3축 자이로스코프 등 다양한 센서를 내장했으면서도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팟 터치 시리즈 가운데 가장 얆고 가볍다.</p>
<p>가격은 가장 저렴한 8GB모델이 31만9천 원(이하 전제품 부가세, 관세 포함)이며 미국에서는 다음주, 국내에서는 전자파적합 등록을 마친 후 4~5주 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 키노트를 맡은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8220;(아이팟 터치가) 소니와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를 합친 것보다 많이 팔렸다&#8221;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휴대용 게임기 뿐만 아니라 7인치 이하의 소형 태블릿 시장에도 적잖은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p>
<p>아이팟 셔플과 나노도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팟 셔플 4세대는 다시 과거의 하드웨어 버튼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며, 음성명령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실버, 블루, 그린, 오렌지, 핑크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2GB 모델이 6만5천 원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newipodnano.jpg"><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new ipod nano"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newipodnano_thumb.jpg" border="0" alt="new ipod nano" width="500" height="396" /></a></p>
<p style="text-align: center"><em>iOS에 멀터터치 기능이 구현된 아이팟 나노</em></p>
<p>셔플보다 상위모델인 나노는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많은 환호를 받았다. 기존 제품의 절반에 불과한 아담한 사이즈에 정사각형 모양의 전면부 전체를 1.8인치 멀티터치 스크린으로 채웠다. 카메라는 빠졌지만 iOS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다방면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p>
<p>생중계를 통해 제품을 본 소비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이구동성으로 &#8220;손목에 차면 곧바로 &#8216;아이와치&#8217;가 되는 것 아니냐&#8221;라며 손목시계형 암밴드 출시를 기대하기도 했다. 가격은 8GB이 20만9천 원부터다.</p>
<p>애플이 하드웨어 제품군만 선보인 것은 아니다. 새로운 로고와 함께 아이튠즈 10 버전을 공개했다. 아이튠즈 10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Ping이라는 음악 SNS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는 것이다. 아이튠즈 사용자들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친구들을 팔로하고 그들이 즐겨듣거나 언급하는 음악을 찾아들을 수 있게 됐다. 아이튠즈 10은 지금 당장 아이튠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newappleTV.jpg"><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new apple TV"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newappleTV_thumb.jpg" border="0" alt="new apple TV" width="500" height="344" /></a></p>
<p style="text-align: center"><em>새 애플TV. 크기와 가격이 대폭 줄었지만 즐길 수 있는 콘텐트는 늘어났다</em></p>
<p>루머에서처럼 이름을 iTV로 바꾸지는 않았지만, 애플TV의 신제품도 공개됐다. 스토리지와 동기화 기능을 제거하고 저전력에 팬리스 방식으로 만들었다. 기존의 불필요한 기능은 다 제거해 크기가 기존 애플TV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손바닥만한 수준이다.</p>
<p>크기 만큼이나 가격도 큰 폭으로 줄었다. 셋톱박스 가격이 99달러에 불과하다. 콘텐트 대여 가격도 HD급 최신 영화 4.99달러, TV쇼 99달러로 미국 현지의 물가를 감안할 때 IPTV와 스마트TV 시장을 위협할만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p>
<p>모든 콘텐트는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도록 했다. 아이튠즈에서 대여한 콘텐트와 모바일미의 개인 자료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네플릭스, 유튜브의 콘텐트도 시청할 수 있다. iOS를 탑재한 디바이스끼리 와이파이 망으로 음악, 비디오, 사진 등의 콘텐트를 실시간을 전송하는 에어플레이(AirPlay)라는 신기술도 함께 선보였다.</p>
<p>구글TV와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스마트TV가 앱스토어나 웹 브라우징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방향을 선택한 반면, 애플TV는 지난 수년간 실패의 경험을 통해 기름기 쫙 빼고, 저렴한 가격의 셋톱박스에서 풍부한 콘텐트를 제공하는 데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어떤 접근방식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인지, 스마트TV 진영과의 경쟁이 흥미롭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p>
<p>스티브 잡스는 이날 행사에서 &#8220;2001년 아이팟이 첫 선을 보인 이후 가장 큰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다&#8221;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애플이 이날 행사에서 아이팟 신제품과 애플TV 등을 선보일 것은 이미 광범위하게 예측됐던 사항이지만, 기대에 충실히 부응하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면서 &#8216;음악과 비디오 시장에서도 여전히 우리가 최고&#8217;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 했다.</p>
<p>혁신적인 제품군을 새롭게 선보인 것은 아니지만, 아이폰4와 아이패드 등 최고의 제품의 특징을 다른 제품군에 그대로 이식하고, 콘텐트 유통에 SNS 등 최신 트렌드를 그대로 접목하며 음악과 비디오 단말기와 콘텐트 시장에서 비교 우위를 지켜낸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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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하기 1 : 평탄치 않은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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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1 Sep 2010 00:13:35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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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클라우드 컴퓨팅]]></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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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몇 년 전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 토론 주제로 떠올랐을 때,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는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 주로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업계 거물들이 세간의 이목을 끄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발표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이야기는 당연한 것이 되었으며, 심지어 일부 IT 부서는 보안 위협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벗어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데이터가 회사 파이어월 외부에 존재해 기본적으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몇 년 전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이 토론 주제로 떠올랐을 때,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는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 주로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업계 거물들이 세간의 이목을 끄는 퍼블릭 클라우드를 발표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이야기는 당연한 것이 되었으며, 심지어 일부 IT 부서는 보안 위협 때문에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벗어나고 있는 상황에 이르렀다. 데이터가 회사 파이어월 외부에 존재해 기본적으로 통제 불능이 된 것이다.</p>
<p>가트너의 부사장인 톰 비트만은 IT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근거로, 보안과 프라이버시가 더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먼은 조사 응답자 중 75%가 2012년까지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략을 추구할 것이며, 75%가 2012년 말까지는 퍼블릭 클라우드보다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고도 전했다.</p>
<p>포레스터 리서치의 분석가인 프랭크 질레트도 요즘에는 IT의 주안점이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더 두어지고 있다는데 동의했다. 질레트는 IT 관리자는 파이어월 “외부로 나가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p>
<p>사설 장애물을 구축할 때 해결해야 할 과제에는 다음 사항들이 포함되어 있다:</p>
<p><strong>- 예산.</strong>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고가이므로, 실사를 해서 투자대비효과(ROI)의 상한선과 하한선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알아내야 한다.</p>
<p><strong>- 퍼블릭 클라우드와의 통합</strong>. 퍼블릭 클라우드가 필요한 경우, 하이브리드(Hybrid) 모델로 이전할 수 있도록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보안을 포함하여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작업부하를 두 장소에서 구동할 수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p>
<p><strong>- 확장</strong>.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대개 대규모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규모의 경제를 가지고 있지 않다.</p>
<p><strong>- 신속한 재구성.</strong>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옮기기 위해 동작 중인 서버나 인프라를 해체해야만 할 수도 있다. 이는 커다란 문제가 될 수도 있다.</p>
<p><strong>- 기존 하드웨어.</strong>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는 수동 구성을 필요로 하는 재사용해서는 안된다. 따라서 가장 오래된 서버는 잊어버려라. 그런 노후된 시스템에 대해서는 자동화/조율(Orchestration) 관리를 적용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이다.</p>
<p><strong>- 기술 노후화.</strong> 기술 변화의 속도와 복잡성은 어떤 IT 조직도 따라잡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 작은 조직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일단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술 스택(Stack)에 투자했다면, 투자를 보호할 필요가 있으며, 소프트웨어 구성요소의 새로운 버전으로 항상 최신을 유지하도록 해야만 한다.</p>
<p><strong>- 변화에 대한 두려움</strong>. IT 부서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익숙하지 않아서, 학습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새로운 운영 프로세스가 존재할 것이고 기존의 프로세스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할 수도 있다. 이를 직원들의 성장 기회로 삼아라. 이 모든 것을 배우고 실천하는데 따른 스트레스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새로운 기술이 중요하다는 점을 주지시킴으로써 최소화시킬 수 있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만이 지적했듯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역시 나름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비트만의 조사에서, 관리 문제와 운영 프로세스의 규명이 가장 큰 골칫거리로 밝혀졌다. 그리고, 당연한 일이지만, 기업 내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IT 부서가 내부적으로 구축해야 하는 것이므로, 예산뿐 아니라 기간, 학습 시간 등도 고려해야 한다.</p>
<p>실제로, 기존의 데이터센터, 심지어는 단지 몇 대의 서버만 가상화시키는 데이터센터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전환하는 것도 쉬운 작업이 아니며, 전체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화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최소한 지금 당장은, 특히 어려운 일이다.</p>
<p>2부로 구성된 이 기사에서는 몇 가지 문제를 짚어볼 것이다. 우선 클라우드가 가상화와 “기존의” 데이터센터와는 어떻게 다른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몇 가지 관리 문제를 검토하고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몇몇 조직을 통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살펴본다.</p>
<p>일반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업의 파이어월 안쪽에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외부에 존재하면서, 다시 말해 서드파티가 호스팅을 하면서도, 동시에 기업 IT 부서의 통제 하에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는 기업 내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해서만 살펴보겠다.</p>
<p>또한, 독자들이 들었을 모든 과장 광고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어떤 단일 공급업체도 실제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소프트웨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즉, 서버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네트워크 가상화, 그리고 자원 자동화와 조율 소프트웨어를 모두 제공하는 업체는 없다. 자사의 제품 세트에 맞춰서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대한 자기 고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업체를 기대하라.</p>
<p><strong>가상화는 전체 그림의 일부일 뿐</strong></p>
<p>많은 IT 관리자가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가상화를 동일시하고 있다. 인프라 전문 리서치 회사인 아이디어스 인터내셔널(Ideas International)의 수석 분석가 토니 이암스는 그들이 설명하고 있는 것은 대개 가상 인프라로, “서버, 스토리지, 그리고 네트워크를 마치 작업 부하에 따라 필요하면 요구할 수 있는 여러 자원으로 이루어진 풀(Pool)처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p>
<p>하지만, 가상화와 클라우드는 같은 것이 아니다. 클라우드로 간주되기 위해서는, 해당 아키텍처가 가상화 계층뿐 아니라 조율과 자동화까지 모두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야만 한다.</p>
<p>기존의 데이터센터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유일한 ‘올바른’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다.</p>
<p>조율이란 통합적인 전달 프로세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세서, 스토리지 그리고 네트워크 같은 여러 유형의 자원을 조화롭게 전달하는 것이다. 자원은 며칠이나 몇 주가 아닌 몇 분 내에 전달된다. 다른 말로 하면, 한 개의 명령 또는 요청이 여러 개의 동작을 유발하며, 제공 요청을 조정하기 위해 가능하면 특정 순서대로 조치가 취해진다.</p>
<p>결국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IT 관리자가 그저 인프라 관리를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아니라 비용을 절감하고 소위 “민첩한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다. 가상화 기술로 뒷받침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술 인프라를 최소한의 수작업으로 요구에 따라 제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자원으로 구성된 풀로 바꿔놓는다.</p>
<p>IT 서비스 전달에 대한 초점이 없다면,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이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될 것이다.</p>
<p><strong>기존 데이터센터와의 비교</strong></p>
<p>버라이존 비즈니스(Verizon Business)의 클라우드 컴퓨팅 책임자인 제프 디콘(Jeff Deacon)은 기존의 데이터센터 구성에서는, “서버를 추가할 때마다, 누군가가 파이어월 콘솔에 가서, 규칙을 구성하고, 서버를 가상 LAN에 추가하고, 로드밸런싱을 설정하는 등” 많은 작업을 해야만 했다고 설명한다.</p>
<p>그러나 클라우드 컴퓨팅은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컴퓨터나 스토리지를 가져오는 것 외에 최소한의 수작업을 필요로 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IT 요원이 보안, 네트워킹 및 서버 운영체제 기능 처리를 위해 여러 대의 콘솔에 로그인하는 대신, 전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기 위해 몇 가지 변수를 설정하기 위한 한 대의 콘솔만이 존재한다.</p>
<p>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기존 데이터센터 간의 또 다른 중요 차이점 한 가지는 IT 프로세스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데이터의 사용 방식에 대한 아키텍처 재구성을 필요로 할 수도 있으므로, 프로세스를 재작성해야만 할 수도 있다.</p>
<p>예를 들면, 오늘날의 많은 IT 조직은 예산 때문에 전달 과정에서 충족시켜야만 하는 일련의 요구조건과 싸워야만 한다. 스토리지, 네트워크 그리고 서버 그룹과의 협의와 더 엄청난 문서 작업. 이런 종류의 프로세스는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지는 매끄럽고, 단기적인 제공과는 완전히 대조적이다. 기존 데이터센터에서 몇 주가 걸리던 제공 시간이 클라우드에서는 몇 분 안에 이루어진다.</p>
<p>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재설계가 필요할 수도 있다. 많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이 메인프레임과 특정 업체의 유닉스 플랫폼에서 운용되고 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가상 환경은 x86 기반 시스템에서 운용되도록 설계되어 있다.</p>
<p>또한, 가상 환경에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어떤 애플리케이션이 정확하게 언제 어디서 구동되는지를 알 수 없다. 대부분의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특정 플랫폼과 연계되어 있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그런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서는 흔히 재설계가 필요하게 될 것이다.</p>
<p><strong>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의 분리</strong></p>
<p>애플리케이션을 하드웨어와 분리하는 것이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포함한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특징이다. 기존 데이터센터에서는, 여기 있는 10대의 서버가 과금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고, 저기 있는 5대의 서버는 CRM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 하지만,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는 어떤 서버가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지를 미리 알 수 없다. 애플리케이션은 애플리케이션 구동 시점에 빈 CPU 사이클이 있는 임의의 서버에서 구동한다.</p>
<p>프라이빗 클라우드에는 두 개의 조직이 관련되어 있다. IT, 즉 데이터센터 운영자와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원하는 업무용 사용자가 그것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업무용 사용자에게 그들이 원하는 시간에 신속하게 서버를 제공해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것도 사람의 개입 없이.</p>
<p>IT 운영자는 업무용 사용자들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일종의 온디맨드 방식 컴퓨팅을 위해 충분한 자원이 있음을 확인해야만 하며, 이는 대개 사용자 요청에 대한 대기 시간이 몇 일이 아니라 몇 분임을 의미한다. 이에 못 미치면, 사용자는 불행해진다.</p>
<p>바로 이게 프라이빗 클라우드이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온디맨드 방식 탄력성을 기업의 파이어월 안쪽에서 제공하는 것.</p>
<p>또 다른 차이점은 일부 IT 관리자와 현업 사용자가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마치 퍼블릭 클라우드처럼 동작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업체의 IT 운영 그룹은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엔터프라이즈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그룹이 합의 하에 퍼블릭 클라우드에 있는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관리하고 감시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도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면, 이는 IT 부서가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관리 역할을 포기해야 함을 의미한다.</p>
<p><strong>인프라 전화의 단계</strong></p>
<p>첫 번째 할 일은 서버 가상화를 넘어서 폭을 넓히는 것이다. 현재, 많은 사용자들이 가상화를 가용성이란 용도로 바라보고 있다. 그렇다면, 가용성을 개선해주는 가상 인프라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향하는 다음 단계로써 살펴보자.</p>
<p>현재, 사람들은 스토리지를 가상화에 통합시키고 있으며, 여러 자원에 대한 폭넓은 가상화의 영향을 이해하기 시작하고 있다. 아이디어스 인터내셔널의 이암스는 “우리가 서버 가상화가 예외가 아닌 원칙이 되고 대부분의 작업 부하가 가상화되는 단계에 도달하면, 가상화가 운영 프로세스에 통합된 단계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이암스는 이 단계에 이르면, 스토리지 프로세스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를 재고해야만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암스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다음과 같은 단계를 간략하게 설명했다.</p>
<p>- 스토리지를 가상화하고 가상 서버에서 이미 구현한 것과 동일한 유연성을 스토리지에서도 달성하려 노력하라.</p>
<p>- 서버 가상화와 스토리지 가상화를 윈도우 애저(Azure) 스토리지 관리나 VM웨어 vStorage 같은 관리 도구와 공조시켜라.</p>
<p>- 네트워크 인프라를 가상화하고, 이를 사용 중인 관리 도구와 공조시켜라.</p>
<p>서버 가상화, 스토리지 가상화 그리고 네트워크 가상화를 이루었을 때가 인프라가 완벽하게 가상화되는 시점이다. 가상 인프라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의 교차 시점은 3가지 유형의 자원, 즉 서버, 스토리지 그리고 네트워크 모두를 요구에 따라 할당할 수 있는 하나의 풀처럼 취급하는 관리 도구를 보유했을 때 다가온다.</p>
<p>물론, 이 모든 사항은 기술 중심적인 관점이다. 이암스는 사람, 프로세스, 거버넌스(Governance), 정책 그리고 자금을 포함하는 조직적인 측면에서의 전환과 관련된 또 다른 시각도 있다고 말했다. 여기서 한 가지 핵심 질문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조는 조직 내부에서 예산과 자금 흐름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이다.</p>
<p>퍼블릭 클라우드에서는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면 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존 데이터센터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용자들에게 고정된 용량만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과금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하다.</p>
<p>가상화 전문가인 버나드 골든은 가격이 중요한 배급 메커니즘이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컴퓨팅 자원의 배급이 자원 획득이 웹 양식 작성만으로 쉽게 이루어지는 곳에서는 더욱 중요하게 될 것이다.</p>
<p>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소수의 기업만이 앞에 언급한 모든 단계와 과정을 동시에 거칠 것이다. 실제로, 기존 데이터센터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정답은 없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부분적으로는 서버 가상화의 논리적인 결말로 가상화가 스토리지와 네트워크까지 확장되고, 그 다음에는 서버, 스토리지와 네트워크를 마치 여러 자원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풀처럼 취급하는 도구로 관리하는 것이다. 자동화와 조율 도구가 가상 인프라를 진정한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이전시키는 핵심이다.</p>
<p><strong>전문 인력 확보 여부도 중요</strong></p>
<p>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한 것은 있다. 만약 IT 부서가 데이터센터의 어떤 부분을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전환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민첩한 제공, 탄력성 그리고 애플리케이션당 낮은 비용을 보이는 클라우드는 보유할 수 없을 것이다.</p>
<p>전환의 일부로써, IT 부서가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필요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지의 여부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경험이 있는 누군가를 고용해야 할지의 여부를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p>
<p>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는 기존 인프라에 따라 다르다. 이미 서버 가상화를 했다면, 그렇지 않은 조직에 비해 확실한 이점이 있다. 가장 중요한 사항은 사전 계획 없이, 치고 나가서 소프트웨어를 다량으로 구입하지 말라는 것이다. 특히, 단일 공급업체로부터 구입하는 것은 금물이다.</p>
<p>다음 2부에서는 몇몇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업체의 현황에 관리 문제에 어떻게 접근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p>
<p>*Bill Claybrook은 뉴리버 마케팅 리서치(New River Marketing Research)의 사장이다. IT 분야 3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리눅스, 오픈 소스, 가상화와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전문가이다.</p>
<ul>
<li><strong><a href="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62475" >원문보기</a></strong></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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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공정보 공개, ‘제대로’ 줘야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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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31 Aug 2010 02:17:34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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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굳이 어려운 단어인 &#8216;거버먼트2.0&#8242;을 꺼내지 않더라도 공공정보는 시민들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데 &#8216;사용&#8217;되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또 이를 위해선 공공정보가 공개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공공정보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늘어가고 있지만 아직 시원하게 공공정보가 공개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물론 공공정보 공개는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법을 포함해 정책도 바뀌어야 하고, 공개를 위해서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굳이 어려운 단어인 &#8216;거버먼트2.0&#8242;을 꺼내지 않더라도 공공정보는 시민들의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데 &#8216;사용&#8217;되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또 이를 위해선 공공정보가 공개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공공정보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늘어가고 있지만 아직 시원하게 공공정보가 공개되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물론 공공정보 공개는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법을 포함해 정책도 바뀌어야 하고, 공개를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 이 외에도 해결해야 할 많은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다.</p>
<p>해외에서는 과연 어떻게 하고 있을까?</p>
<p style="padding-left: 30px">1. 미국 샌프란시스코 (<a href="http://datasf.org">http://datasf.org</a>)<br />
<img title="datasf.or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datasf.jpg" alt="datasf.org" width="280" height="87" /></p>
<p>금문교로 유명한 미국의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도 워싱턴DC, 뉴욕 등과 더불어 공공정보 공개에 적극적인 곳으로 꼽힌다. <a href="http://www.datasf.org/"> http://www.datasf.org/</a>에 공공정보가 총망라돼 있다. 각종 데이터와 데이터셋은 CSV, XML, XLS, HTML 등의 형태로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일부의 데이터를 제외하고는 로그인이나 기타 정보 등을 입력할 필요없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료의 양도 풍부한 편이다.</p>
<p style="padding-left: 30px">2. 캐나다 에드먼튼시 (<a href="http://data.edmonton.ca">http://data.edmonton.ca</a>)<br />
<img title="edmonton"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edmonton.jpg" alt="edmonton" width="301" height="92" /></p>
<p>캐나다 알버타주의 주도인 에드먼튼시. 에드먼튼시 역시<a href="http://data.edmonton.ca/"> http://data.edmonton.ca/</a>에 공공정보가 총망라 되어있다. 샌프란시스코가 나뉘어져 있는 정보를 모아놓은 느낌을 준다면, 에드먼튼시는 정보들이 통일된 양식으로 제공된다. 모든 데이터가 CSV, XLS, Daisy, KML 형태로 제공된다는 특징이 있으며, 지도 데이터의 경우 Bing과 Google Maps와 연계된 링크까지 제공한다. 가장 인상적인 점은 개발자를 위해서 소스코드를 그대로 공개한다는 점. 개발언어도 C#, 자바, PHP, Ruby 등 7가지의 언어를 지원한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은 자료의 양이 많지 않다는 점.</p>
<p>국가별로 살펴보았을 때는 미국(<a href="http://data.gov/">http://data.gov)</a>, 영국(<a href="http://data.gov.uk/">http://data.gov.uk)</a>, 호주(<a href="http://data.australia.gov.au/">http://data.australia.gov.au</a>)가 공공정보 제공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세 국가 모두 정부의 정책으로 공공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있다.</p>
<p>관심을 끄는 것은 캐나다. 캐나다 공공정보사이트(<a href="http://datadotgc.ca/">http://datadotgc.ca</a>)는 시민들의 협업을 통해 국가 전체의 공공정보를 모아서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다. 국가가 움직이지 않겠다면 시민들이 먼저 움직이겠다는 모습. 비록 정보의 양도 적고, 데이터 포맷이나 접근성 등 많은 부분의 완성도가 떨어지기는 하지만 움직임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p>
<p>그럼 우리나라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p>
<p>최근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공공정보 활용 지원센터(<a href="http://pisc.or.kr">http://pisc.or.kr</a>)를 열었다. 다음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이다.</p>
<blockquote><p>이미 EU, 미국, 호주 등 주요 선진국들은 공공정보의 높은 사회 경제적 가치를 인식하고 다양한 개방과 활용 정책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국내에서는 민간이 원하는 공공정보를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의 공공정보 개방 기반 부족, 제도 미비 등으로 공공정보를 확보해서 활용하기까지가 어려웠던 게 현실입니다.<br />
공공정보 활용 지원센터는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공공정보를 개방하고, 민간에서 수집하여 활용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상담, 지원하기 위해 설치 되었습니다. 공공정보는 민간에서 창의적으로 활용된다면 무궁 무진한 사회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성을 내재하고 있습니다.</p></blockquote>
<p>정부가 민간의 공공정보 활용 요구의 증가와 해외의 좋은 사례들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그렇다면 공공정보 활용 지원센터에서 공공정보를 얻기 위한 절차를 살펴보면,</p>
<p style="text-align: center"><img title="pisc process"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pisc-process.gif" alt="pisc process" width="527" height="98" /><br />
&lt;이미지 출처 : <a href="http://pisc.or.kr">공공정보 활용 지원센터</a>&gt;</p>
<p>위의 절차를 모두 거치고 나면 비로소 우리는 공공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를 다시 외부에 공개할 수 있을지 없을지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세부사항들은 정부측에서 일방적으로 정해준다. 공공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는 열려있긴 하지만 제한사항도 절차도 너무나 높아 보인다.</p>
<p>현재 공공정보 활용 지원센터의 역할과 절차에는 만족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부가 민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공공정보 공개에 대해서 &#8216;방어&#8217;하는 입장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서로에게 좋은 방향을 모색한다면 앞으로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p>
<p>해외의 사례들을 보더라도 데이터는 단순히 웹에서만 볼 수 있는 형식으로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매쉬업이 가능한 데이터 포맷이나 API 등의 형태로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에드먼튼시의 경우처럼 직접 개발자들을 위한 친절한 소스를 제공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p>
<p>변화는 감지되고 있다. 문화부는 올해 안에 13개의 API, 2013년까지는 100개의 API를 제공한다고 발표하였고, 현재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 API로는 <a href="http://biz.epost.go.kr/eportal/custom/custom_9.jsp?subGubun=sub_3&amp;subGubun_1=cum_17&amp;gubun=m07">우체국의 종추적검색 API</a>와 <a href="http://sgis.kostat.go.kr/contents/shortcut/shortcut_06_01.jsp">통계청의 지리정보서비스에서 7개의 API</a>가 있다.</p>
<p>앞으로 갈 길이 먼건 사실이다. 그러나 너무 서둘러 가지 않았으면 한다. 천천히 가더라도 방향이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너무 급하게 어디론가 열심히 달려가다 나중에 방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는 쓰린 경험을 하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p>
<blockquote><p><img title="wego"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wego.jpg" alt="wego" width="276" height="90" /><br />
위에서 좋은 예로 등장했던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캐나다 에드먼튼시. 이번 9월6일~8일동안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세계도시 전자정부 협의체 (World e-Government Organization of Cities and Local Governments)에서 그들의 발표를 들어볼 수 있다. 관심있는 사람은 참가신청을 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a href="http://www.we-gov.org/kr_default.asp?pLn=Kor">http://www.we-gov.org/kr_default.asp?pLn=Kor</a>)</p></blockquote>
<img src="http://www.bloter.net/?ak_action=api_record_view&id=37623&type=feed" alt=""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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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페24 창업지원센터’ 오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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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0 Aug 2010 01:41:01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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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e쇼핑몰]]></category>
		<category><![CDATA[심플렉스인터넷]]></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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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이 &#8216;카페24 창업지원센터&#8217;를 열었다.
서울 동대문시장 슈슈빌딩에 마련된 카페24 창업지원센터는 사무실부터 교육장, 촬영 스튜디오까지 e쇼핑몰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
카페24 창업지원센터는 공동 사무실 업체 위스토어가 사무실을 값싸게 임대해주면, 입주 e쇼핑몰을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같은 일을 하는 이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최신 정보나 노하우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a href="http://www.cafe24.com" >카페24</a>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이 &#8216;카페24 창업지원센터&#8217;를 열었다.</p>
<p>서울 동대문시장 슈슈빌딩에 마련된 카페24 창업지원센터는 사무실부터 교육장, 촬영 스튜디오까지 e쇼핑몰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이다.</p>
<p>카페24 창업지원센터는 공동 사무실 업체 <a href="http://www.westore.co.kr" >위스토어</a>가 사무실을 값싸게 임대해주면, 입주 e쇼핑몰을 대상으로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같은 일을 하는 이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최신 정보나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p>
<p>카페24 창업지원센터에서 e쇼핑몰을 운영하면 ▲사입·배송 대행 ▲디자인 콘텐츠 무료 사용 ▲상품 촬영 교육 ▲운영 노하우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상품 촬영 스튜디오도 무료로 쓸 수 있다. 스튜디오는 카메라나 조명 등 상품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와 소품이 구비돼 있으며, 촬영에 필요한 샘플 상품도 공급받게 된다. 카페24 전문 컨설턴트들은 ▲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물품 구매 및 배송 기술 ▲광고·홍보 등 전체 과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p>
<p>위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되는 공동사무실도 값싸게 임대할 수 있고, 사무실 집기 무료 사용 혜택도 제공된다. 수도세, 전기세와 같은 각종 세금과 인터넷 이용 요금도 공짜다.</p>
<p>카페24 창업지원센터는 예비 창업자나 e쇼핑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영자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p>
<p>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8220;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원하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카페24 창업지원센터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8221;이라며 &#8220;특히 동대문 도매시장 가까이에 위치해 사입 및 시장 조사가 편리하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8221;고 말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cafe24_center.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619" title="cafe24_cent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cafe24_center.jpg" alt="" width="500" height="324"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cafe24_center2.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620" title="cafe24_center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cafe24_center2.jpg" alt="" width="500" height="332"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cafe24_studio.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621" title="cafe24_studio"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cafe24_studio.jpg" alt="" width="500" height="332"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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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셜게임에 ‘큰 손’들이 몰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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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Aug 2010 01:00:19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 아티클]]></category>
		<category><![CDATA[디즈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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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소셜게임업계에 &#8216;큰 손&#8217;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구글은 &#8216;팜빌&#8217; 개발사 징가에 1억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8216;슈퍼포크&#8217;의 슬라이드와 게임화폐 결제플랫폼 &#8216;소셜골드&#8217;를 각각 2억 달러와 7천만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디즈니는 &#8216;소셜시티&#8217;의 플레이돔을 인센티브를 포함, 무려 7억6천만달러에 사들였다고 합니다.
2010년 소셜게임 시장 규모가 8억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니, 큰 손들의 씀씀이 한번 대단합니다. 업체 하나 인수가격이 시장 전체의 한 해 매출에 맞먹을 정도니 말입니다.
물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소셜게임업계에 &#8216;큰 손&#8217;들이 몰리고 있습니다.</p>
<p>구글은 &#8216;팜빌&#8217; 개발사 징가에 1억달러를 투자한 데 이어 &#8216;슈퍼포크&#8217;의 슬라이드와 게임화폐 결제플랫폼 &#8216;소셜골드&#8217;를 각각 2억 달러와 7천만달러에 인수했습니다. 디즈니는 &#8216;소셜시티&#8217;의 플레이돔을 인센티브를 포함, 무려 7억6천만달러에 사들였다고 합니다.</p>
<p>2010년 소셜게임 시장 규모가 8억달러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니, 큰 손들의 씀씀이 한번 대단합니다. 업체 하나 인수가격이 시장 전체의 한 해 매출에 맞먹을 정도니 말입니다.</p>
<p>물론 두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실제 가치보다 웃돈을 주고라도 인수할 만한 이유는 있습니다.</p>
<p>구글은 연내에 공개 예정인 구글게임즈와 페이스북 킬러로 알려진 SNS &#8216;구글미&#8217;의 킬러 콘텐츠가 필요했을 것이고, 페이스북의 인기 소셜게임들과 결제 플랫폼을 아예 사들여 페이스북을 견제하겠다는 의도도 있었을 것입니다. 지난 해 마블을 43억달러에 인수했던 디즈니는 마블의 합세로 더욱 막강해진 캐릭터 군단으로 소셜게임을 제작한다면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을 것입니다.</p>
<p>그렇다 하더라도, 이들이 지불한 인수가 프리미엄은 상당합니다. 지난 해 EA가 소셜게임 2위 업체 플레이피쉬를 인수한 가격은 3억달러였습니다. 징가가 1위, 플레이돔이 3위 업체입니다. 소셜게임의 사업성이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이런 빅딜을 추진한 것일까요?</p>
<p><strong><span style="color: #003300">소셜게임은 연 시장 성장률 20%의 스타비즈니스입니다.</span></strong></p>
<p><a href="http://www.techvibes.com/blog/growth-of-social-gaming-market-steadily-rising-as-players-willing-to-exchange-real-money-for-virtual-content">테크 커뮤니티 사이트 테크바이브</a>가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8년 약 8천만 달러에 불과했던 소셜게임 시장 규모는 올해 10억 달러를 돌파한 후, 매년 20%의 성장률을 지속해 2014년에는 15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근거를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지금의 소셜네트워크 성장률을 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소셜네트워크를 서비스 플랫폼으로 하는 소셜게임은 소셜네트워크와 성장의 궤를 같이한다고 볼수 있는데, 가장 큰 소셜게임 플랫폼인 페이스북만 보더라도 최근 1년 동안 이용자 수 증가율이 100%나 되기 때문입니다.</p>
<p>이 조사 결과에서는 소셜게임의 수익성 또한 상당히 매력적인 것으로 나왔는데,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는 비용이 소셜게임은 1인당 연간 약 50달러라고 합니다. 40달러의 MMORPG나 20달러의 온라인 콘솔게임보다 훨씬 많은 금액입니다. 아마도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게임의 속성상 아이템 선물이 빈번한 것이 주된 이유로 보입니다. 소셜게임에서 돈을 쓰는 이용자 비율도 높았는데, 소셜게임의 인기가 높은 북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인터넷 이용자의 30%가 소셜게임에 돈을 쓴 적이 있다고 합니다.</p>
<p><strong><span style="color: #003300">소셜게임은 새로운 게임 수요를 만들어내어 파이를 키우는 힘이 있습니다.</span></strong></p>
<p>시장조사기관 NPD가 공개한 소셜게임 관련 리포트를 보면 소셜게임은 신규 수요 창출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왔습니다. <a href="http://www.npd.com/lps/Games_Special_Feature/">이 조사 결과</a>를 보면 소셜게임 이용자들 중 35%는 소셜게임을 하기 전에 비디오 게임과 같은 다른 종류의 게임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이들 35%는 소셜게임이 만들어 낸 완전히 새로운 게임 수요하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소셜게임을 하는 여성의 경우 57%가 소셜게임이 처음으로 하는 게임이었다고 합니다. 또 연령이 높을 수록 소셜 게임을 통해 게임의 세계를 접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여성과 고연령층이 만들어내는 신규 게임 수요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p>
<p>NPD는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가, 소셜 게임 이용자들의 게임 내 활동이 뉴스피드 형태로 지인들에게 전달되는데, 그것이 게임을 하지 않던 그룹의 호기심과, 게임에 동참하여 친목을 다지려는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social-game1.jpg"><img class="size-full wp-image-37545  aligncenter" title="social game"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social-game1.jpg" alt="" width="351" height="305"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social-game.jpg"><img class="size-full wp-image-37544 aligncenter" title="social game"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social-game.jpg" alt="" width="526" height="234" /></a></p>
<p><strong><span style="color: #003300">한국, 큰 손이 관심을 가지기엔 작은 시장, 하지만……</span></strong></p>
<p>6세 이상의 20%가 소셜게임을 즐기고 있는 미국과 달리, 한국의 소셜게임 저변은 취약한 상황입니다. 페이스북 이용자 증가 속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절대적인 숫자가 부족하고, 싸이월드와 같은 토종 SNS는 국내 개발자들이 소셜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개방하는 데 더뎠기 때문입니다.</p>
<p>그런데, SK컴즈가 올 초 싸이월드 등의 어플리케이션의 전면 개방을 선언하고, 다음이 뒤늦게 나마 단문 블로그 &#8216;요즘&#8217;을 플랫폼으로 하여 소셜게임에 뛰어 들었으며, CJ인터넷이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는 등 국내에도 소셜게임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p>
<p>소셜게임은 &#8216;원소스 멀티 유즈&#8217;가 가능한 비즈니스입니다. 연동만 할 수 있다면 싸이월드에서도, 요즘에서도, 페이스북에서도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잘만 만든다면 국내에서 수익기반을 다지는 것은 물론 페이스북을 통해 전 세계로도 뻗어나갈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p>
<p>한국에서도 &#8216;큰 손&#8217;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셜게임 업체가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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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웹삼국지’에는 고구려 철갑부대도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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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7 Aug 2010 00:07:36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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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고구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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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웹게임 &#8216;웹삼국지: 병림성하&#8217;(http://www.websam.co.kr, 이하 &#8216;웹삼국지&#8217;)를 서비스하는 VTC코리아가 한국 이용자를 위한 고유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 &#8216;웹삼국지&#8217;를 개발한 중국 본사가 한국 이용자를 겨냥해 별도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양새다.
이번 &#8216;웹삼국지&#8217; 업데이트에는 위·촉·오가 패권을 다투는 삼국지에 &#8216;고구려&#8217;를 등장시키고 고구려 최강 부대 &#8216;동천태왕의 개마부대&#8217;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한국형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
개마부대는 광개토대왕이 북방민족과 전투할 때 등장하는 철갑부대로, 고구려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웹게임 &#8216;웹삼국지: 병림성하&#8217;(<a href="http://www.websam.co.kr" >http://www.websam.co.kr</a>, 이하 &#8216;웹삼국지&#8217;)를 서비스하는 VTC코리아가 한국 이용자를 위한 고유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개편에 나선다. &#8216;웹삼국지&#8217;를 개발한 중국 본사가 한국 이용자를 겨냥해 별도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양새다.</p>
<p>이번 &#8216;웹삼국지&#8217; 업데이트에는 위·촉·오가 패권을 다투는 삼국지에 &#8216;고구려&#8217;를 등장시키고 고구려 최강 부대 &#8216;동천태왕의 개마부대&#8217;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한국형 아이템이 포함돼 있다.</p>
<p>개마부대는 광개토대왕이 북방민족과 전투할 때 등장하는 철갑부대로, 고구려의 상징이기도 한 아시아 최강 철갑부대다. 웹삼국지에 새로 선보인 개마부대는 개인 전투가 아닌 다수 이용자가 단결과 협동으로 토벌해야 하는 적으로 등장한다. 개마부대 등장과 더불어 장수 신규 착용 장비 아이템도 업데이트했다. 새로 선보인 고구려 장비 세트를 모두 모으면 더욱 강력한 능력을 개방할 수 있도록 했다.</p>
<p>웹삼국지는 개마부대 업데이트와 더불어 장수 최고 레벨도 기존 320에서 350레벨로 올리고, 지금껏 미등록돼 있던 &#8216;희지재&#8217;, &#8216;방회&#8217; 같은 삼국지 역사 명장도 새로 선보인다. 또한 지금껏 이용자간 장수 거래 시스템에서 아쉬운 대목으로 지적됐던 &#8216;경매세&#8217;를 내려 장수 거래를 활성화하는 등 이용자 편의 개선에도 꾸준히 신경쓴다는 계획이다.</p>
<p>웹삼국지 관계자는 &#8220;개마부대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웹삼국지는 동맹패권전, 환생, 군성 개방, 장비 인첸트, 영혼장수 등 시즌2 업데이트를 단계적으로 빠르게 시행할 예정&#8221;이라며 &#8220;해외에서 진행된 업데이트를 단순히 번역 적용하는 게 아니라, 한국 이용자 성향에 맞게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추가하겠다&#8221;고 밝혔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gaema.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469" title="gaema"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gaema.jpg" alt="" width="500" height="311"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gaema_battle.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470" title="gaema_battle"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gaema_battle.jpg" alt="" width="500" height="142"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gaema_mission.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472" title="gaema_mission"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gaema_mission.jpg" alt="" width="500" height="331"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gaema_map.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471" title="gaema_map"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gaema_map.jpg" alt="" width="500" height="321"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new_item.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473" title="new_item"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new_item.jpg" alt="" width="500" height="161" /></a></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new_item_fitting.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474" title="new_item_fittin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new_item_fitting.jpg" alt="" width="500" height="301" /></a></p>
<img src="http://www.bloter.net/?ak_action=api_record_view&id=37468&type=feed" alt=""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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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위터가 ‘홍보 확성기’라고? 사실은…</title>
		<link>http://www.theireyes.com/?p=43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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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Aug 2010 02:36:19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 아티클]]></category>
		<category><![CDATA[SNS]]></category>
		<category><![CDATA[김C]]></category>
		<category><![CDATA[김주하]]></category>
		<category><![CDATA[동아일보]]></category>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트위터]]></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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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또다시 트위터 &#8216;맞팔=소통&#8217; 담론이 고개를 내밀었다. 이번엔 동아일보가 칼을 빼들었다. 8월26일자 &#8216;트위터가 쌍방향 소통수단이라고? 사실은…&#8217; 기사 얘기다. 먼저 해당 기사를 읽어보자.

트위터가 쌍방향 소통수단이라고? 사실은…

이 기사에서 동아일보는 김C, 이하늘, 김미화, 오프라 윈프리 등 국내외 유명인 사례를 들며 ▲이들이 팔로어(트위터에서 자기 얘기를 듣는 사람)는 많은데 팔로잉(얘기를 듣고픈 사람 글을 구독하는 행위)하는 사람 숫자가 지나치게 적은 불균형을 이루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또다시 트위터 &#8216;맞팔=소통&#8217; 담론이 고개를 내밀었다. 이번엔 동아일보가 칼을 빼들었다. 8월26일자 &#8216;트위터가 쌍방향 소통수단이라고? 사실은…&#8217; 기사 얘기다. 먼저 해당 기사를 읽어보자.</p>
<ul>
<li><a href="http://news.donga.com/3/all/20100826/30746378/1" >트위터가 쌍방향 소통수단이라고? 사실은…</a></li>
</ul>
<p>이 기사에서 동아일보는 김C, 이하늘, 김미화, 오프라 윈프리 등 국내외 유명인 사례를 들며 ▲이들이 팔로어(트위터에서 자기 얘기를 듣는 사람)는 많은데 팔로잉(얘기를 듣고픈 사람 글을 구독하는 행위)하는 사람 숫자가 지나치게 적은 불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막강한 파급력을 가진 이들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 경우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급속히 확산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8216;트위터가 사실은 일방향의 정보 전달 도구&#8217;라고 주장하고 있다.</p>
<p>트위터 이용자들에겐 새로운 논쟁이 아니다. 요컨대 팔로어가 많은 만큼, 그 자신도 다른 사람을 팔로잉해야 하지 않느냐는 주장이다. 이른바 &#8216;맞팔 소통론&#8217;이다.</p>
<p>전혀 일리가 없진 않다. 다른 사람 얘길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자기 얘기만 쏟아내는 걸 &#8216;소통&#8217;이라 하긴 어려울 게다. 허나 생각해볼 일이다. 유명인의 말 한 마디가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는 게 어디 트위터 안에서만의 일인가. 그 방식이 수많은 카메라에 둘러싸인 기자회견이든, 공식 보도자료든, 인터뷰든 다르지 않다. 유명인의 행동이나 생활, 그들의 &#8216;입&#8217;에 눈과 귀를 들이대는 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마찬가지다. 이런 관심은 곧 &#8216;파급력&#8217;으로 이어진다. 트위터에서만 예외를 둘 일이 아니다.</p>
<p>오히려 변화된 &#8216;역학관계&#8217;에 주목할 일이다. 지금껏 유명인의 말 한 마디가 일반 시민에게 전달된 경로는 어땠는가. 십중팔구 지상파 방송이나 신문, 잡지를 거쳐야 했다. 이른바 잘 &#8216;마사지&#8217;된 정보를 우리는 받아보고 있었던 게다. 온라인 공간은 이 징검다리를 없앴다. 연예인이나 정치인, 스포츠 스타나 문인들도 저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 트위터로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p>
<p>소통 효용성 측면에서 보면 이는 환영할 대목이다. 지금껏 잘 걸러진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 데서 그쳤던 독자나 팬들이 이제 좋아하는 가수나 스포츠 스타와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그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얘기를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들과 대화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 노력을 줄인 것. 그것이 온라인이 가져다 준 혜택이다.</p>
<p>트위터에서 팔로어 숫자가 꼭 영향력의 척도인지도 생각해볼 일이다. 올해 4월 발표된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차미영 박사의 연구 보고서를 보자. 5천만개 트위터 계정과 20억개 팔로어 연결, 17억건 글을 분석한 차미영 박사는 &#8216;가장 많이 보는 트위터와 가장 많이 재전송되는 트위터, 가장 많이 인용되는 트위터 사이엔 연관성이 거의 없었다&#8217;고 결론내렸다. &#8216;팔로어 숫자와 트위터 영향력 사이에 상관관계는 높지 않다&#8217;는 얘기다. 오히려 신뢰도 높은 소수로부터 정보를 얻는 이용자의 트위터가 더 많이 전파(리트윗)됐고 이것이 트위터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차미영 박사는 분석했다.</p>
<ul>
<li><a href="http://article.joins.com/article/olink.asp?aid=3673814&amp;serviceday=20100401" >“트위터, 팔로어 숫자와 영향력은 무관”</a></li>
</ul>
<p>트위터가 반드시 팔로잉만으로 소통하는 공간은 아니다. 멘션(특정 상대방을 콕 집어 대화하는 방식)이나 리스트(관심 이용자 목록을 만들어두고 이들 얘기를 한꺼번에 듣는 방식) 기능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다른 사람과 의견을 나누고 얘기를 들을 수 있다. 12만여명이 구독하는 김주하(<a href="http://twitter.com/kimjuha">@kimjuha</a>) 아나운서는 팔로잉하는 사람이 6명에 불과하지만, 그가 올린 트윗(트위터 글)에는 독백보다 대화(멘션)가 더 많다. 실제로 8월26일 11시17분을 기준으로 김주하 아나운서가 올린 최근 100개 트윗 가운데 다른 이용자와 나눈 대화글이 87개다. 나머지 17개 트윗도 독백이라기보다는 트위터 친구들에게 동시에 보내는 인사나 제안이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김주하 아나운서가 &#8216;일방적 전달&#8217;만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p>
<p>얼마든지 멘션이나 리스트 기능을 활용해 트위터에서 소통할 수 있다. 그건 트위터 이용자가 선택할 몫이다. &#8216;맞팔&#8217;을 강요한다고 해서 소통이 되는 건 아니다. 그렇다면 수천명의 팔로어를 거느리고 비슷한 수만큼 팔로잉하면서도 일방적으로 자기 주장만 내뱉는 사람은 어떻게 봐야 하나.</p>
<p>물론 트위터에서도 정보 전달(리트윗) 과정에서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기도 한다. 허나 이런 정보들은 대개 다른 이용자들에 의해 곧바로 바로잡히게 마련이다. 동아일보가 잘못된 정보 전달의 대표 사례로 소개한 김C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는 &#8216;인천공항이 팔렸다&#8217;는 얘길 다른 사람에 듣고 트위터로 올렸지만, 그 뒤 잘못된 정보를 올렸음을 다시 공지하고 사과를 했다. 동아일보 말대로 김C가 수많은 팔로어를 바탕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그가 나중에 올린 사과 공지도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데 똑같은 영향력을 행사할 테다.</p>
<p>그럼에도 이미 널리 퍼져 버린 거짓 정보들은 어떡해야 할까. 이는 트위터 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이 풀어야 할 공통 과제다. 유명인이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올린 글도 다른 수많은 누리꾼에 의해 순식간에 퍼져나간다. 그런 글은 나중에 해당 유명인이 일일이 웹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주워담을 수 없다.</p>
<p>&#8216;제도&#8217;로 푸는 게 현재로선 최선책이다. 트위터는 주민번호를 확인받고 글을 쓰는 실명제 공간은 아니지만, 본인 확인을 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그가 올린 수다나 정보를 조금만 들여다보면 알 수 있다. 신분을 밝히고 활동해야 글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더 많은 지지를 받을 수 있는 트위터 문화도 한몫하고 있다. 그럼에도 발생할 수 있는 &#8216;유명인 사칭&#8217;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트위터에선 &#8216;계정 인증&#8217;(Verified Account) 제도를 두고 있다. 신청자에 한해 본인이 실제 당사자임을 대신 검증해주는 방식이다. 처음 가입할 때 의무적으로 &#8216;민증 까고&#8217; 본인 확인을 거치는 한국의 제한적 본인확인제와는 전혀 다른 &#8216;본인확인제&#8217;다.</p>
<p>그러니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 문제가 된다면 제도로 해결하면 될 일이다. 트위터 뿐 아니라 미니홈피, 블로그 글도 마찬가지다. 온라인에 올린 글이 누군가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면 그건 법이 판단할 몫이란 얘기다. 그 판단을 좀더 손쉽게 하려고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공간의 가능성을 줄이거나 그 가치를 폄훼하는 건 &#8216;오버&#8217;다.</p>
<p>트위터를 즐기는 방식은 어디까지나 이용자 자유다. 하지만 자기가 올린 글에 대한 책임을 지는 태도는 필요하다. 법과 제도로 해결하기 전에 온라인 문화와 사회적 공감대로 풀어야 할 일이다. 내가 올린 글에 책임감을 갖고 신중하고 진솔한 태도를 보이는 건 트위터 뿐 아니라 모든 대화의 기본 아닐까.</p>
<p>생각해보자. 미디어를 통해 걸러진 정보와 이들 유명인이 직접 들려주는 얘기 가운데 어느 것이 더 믿음직할까. 우리는 혹시 지금껏 &#8216;미디어=검증&#8217;이란 공식의 함정에 빠져 있었던 걸 아닐까. 사실은, &#8216;검증된 확성기&#8217;를 자처한 미디어들이 온라인 소통 도구의 확산으로 인해 이같은 지위가 무너지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은 아닐런지.</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twitter_kimjuha.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410" title="twitter_kimjuha"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twitter_kimjuha.jpg" alt="" width="500" height="294" /></a></p>
<img src="http://www.bloter.net/?ak_action=api_record_view&id=37409&type=feed" alt=""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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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 갤럭시탭 티저 영상 공개… 9월 2일 IFA서 첫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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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5 Aug 2010 01:16:44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 아티클]]></category>
		<category><![CDATA[7인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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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안드로이드 2.2]]></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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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프로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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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24일(미국시간) 갤럭시탭 공식사이트와 미국법인 유튜브 계정을 통해 갤럭시탭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갤럭시탭 티저 영상 캡처
영상에 따르면 갤럭시탭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안드로이드 2.2(프로요) 기반의 7인치 태블릿이다. 전면부 상단에 &#8216;SAMSUNG&#8217; 로고가 있으며 하단에는 메뉴, 홈, 뒤로가기, 검색 등 4개의 버튼을 배치했다. 옆면은 검은색 계통으로 둥글게 처리했으며, 뒷면에는 삼성로고와 함께 영문으로 &#8216;갤럭시탭&#8217;이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적혀있다.
삼성전자는 티저 영상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가 24일(미국시간) <a href="http://galaxytab.samsungmobile.com/" >갤럭시탭 공식사이트</a>와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KTOASwRl3bY" >미국법인 유튜브 계정</a>을 통해 갤럭시탭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galaxytabteaser2.jpg"><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galaxy tab teaser2"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galaxytabteaser2_thumb.jpg" border="0" alt="galaxy tab teaser2" width="500" height="292" /></a></p>
<p style="text-align: center"><em>갤럭시탭 티저 영상 캡처</em></p>
<p>영상에 따르면 갤럭시탭은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안드로이드 2.2(프로요) 기반의 7인치 태블릿이다. 전면부 상단에 &#8216;SAMSUNG&#8217; 로고가 있으며 하단에는 메뉴, 홈, 뒤로가기, 검색 등 4개의 버튼을 배치했다. 옆면은 검은색 계통으로 둥글게 처리했으며, 뒷면에는 삼성로고와 함께 영문으로 &#8216;갤럭시탭&#8217;이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적혀있다.</p>
<p>삼성전자는 티저 영상을 통해 갤럭시S가 증강현실과 영상통화, 풀 웹 브라우징과 HD급 동영상 재생, 전자책과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소개하며, 오는 9월 2일 독일 베를린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p>
<p>베를린에서는 오는 3일부터<a href="http://www1.messe-berlin.de/vip8_1/website/Internet/Internet/www.ifa-berlin/b2c/index.html" > &#8216;가전박람회(IFA) 2010&#8242;</a>이 열린다. 삼성전자는 IFA 2010의 개막 전날인 2일 현지에서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3D TV 등 3D 신제품과 갤럭시S, 웨이브 등 전력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날 행사의 주인공은 역시 갤럭시탭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삼성전자는 2일 저녁 6시(우리시간)부터 1시간 동안 <a href="http://www.facebook.com/SamsungTomorrow" >공식 페이스북</a>과 <a href="http://www.samsungifa2010.com" >마이크로사이트</a>를 통해 프레스 컨퍼런스를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galaxytabteaser1.jpg"><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galaxy tab teaser1"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galaxytabteaser1_thumb.jpg" border="0" alt="galaxy tab teaser1" width="500" height="262" /></a></p>
<p style="text-align: center"><em>갤럭시탭 티저 영상 캡처</em></p>
<p>한편, 지난 15일 삼성전자의 펌웨어를 전문으로 다루는 삼성-펌웨어즈닷컴이 유출된 펌웨어를 분석해<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6807" > 갤럭시탭의 하드웨어 사양을 소개</a>하기도 했다. 갤럭시S와 동일한 1GHz의 허밍버드(S5PC110) CPU에 480×800의 해상도를 갖췄으며, 전면과 후면에 각각 카메라를 탑재하고, GPS,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을 지원한다고 전했다.</p>
<p><a href="http://www.engadget.com/2010/08/15/samsung-galaxy-tablet-coming-soon-to-vodafone-uk/" >인개짓</a>은 영국 통신사인 보다폰UK의 내부시스템에 갤럭시탭이 이미 등록돼 있다며 출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을 통해 이르면 9월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KTOASwRl3bY&#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KTOASwRl3bY&#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
<p style="text-align: center">갤럭시탭 티저 영상</p>
<img src="http://www.bloter.net/?ak_action=api_record_view&id=37348&type=feed" alt=""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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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PAR는 어떤 회사길래…델 vs. HP 인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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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4 Aug 2010 05:10:13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 아티클]]></category>
		<category><![CDATA[3PAR]]></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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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히다찌]]></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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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델과 HP가 업체 하나를 두고 서로 먹기 위해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미국 현지시간) 델이 11억 5천만 달러에 스토리지  업체인 3Par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죠. 그런데 1주일을 하루 넘긴 상황에서 HP가 델이 3Par에 제시했던 가격보다 높은 16억 달러를 인수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이 가격은 델보다 33% 높은 수준이죠. 3Par 주주들 입장에서는 델에 파는 것보다 남는 장사죠.
이번 인수전쟁은 데이터도메인이라는 데이터중복제거 업체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3pardellhp.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294"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3pardellhp"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3pardellhp.jpg" alt="" width="500" height="229" /></a></p>
<p>델과 HP가 업체 하나를 두고 서로 먹기 위해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지난 16일(미국 현지시간) 델이 11억 5천만 달러에 스토리지  업체인 3Par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죠. 그런데 1주일을 하루 넘긴 상황에서 HP가 델이 3Par에 제시했던 가격보다 높은 16억 달러를 인수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이 가격은 델보다 33% 높은 수준이죠. 3Par 주주들 입장에서는 델에 파는 것보다 남는 장사죠.</p>
<p>이번 인수전쟁은 데이터도메인이라는 데이터중복제거 업체를 놓고 넷앱과 EMC가 벌인 전쟁과 유사합니다. 넷앱은 데이터도메인을 인수하기로 양사가 합의했지만 EMC가 더 높은 가격을 주주들에게 제시했죠. 이 때문에 넷앱은 끝내 고배를 마셨고, 데이터도메인은 EMC 품에 안겼습니다.</p>
<p>이번 인수전에서 델이 과연 HP의 방해를 뚫고 쓰리파 인수에 성공할 지, 아니면 HP가 델의 입 속으로 들어간 쓰리파를 다시 꺼내는 데 성공할 수 있을 지 흥미를 끕니다.</p>
<p>그렇다면 3Par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길래 두 회사가 서로 인수를 하려는 것일까요?</p>
<p>3PAR는 씬 프로비저닝(Thin Provisioning)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업체라고 합니다. 서치스토리지는 2010년 스토리지 분야 주목할 기술 5개 중 하나로 씬 프로비저닝을 꼽은 바 있습니다.</p>
<p>씬 프로비저닝은 히다찌(Hitachi), EMC, 넷앱, HP, 3PAR, 팔콘스토어(FalconStor), 컴펠런트(Compellent) 등 거의 모든 스토리지 벤더들이 공급하고 있습니다. TTA의 네이버 용어 카페에 따르면 씬 프로비저닝은 스토리지에 남아도는 용량 없이 꼭 필요한 만큼, 필요한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토리지를 날씬하게 만드는 것으로 스토리지 용량의 활용도를 최대로 높이는 기술입니다. 데이터들을 저장하기 위해 스토리지 장비들을 도입했지만 빈공간도 많고, 자주 쓰는 핫데이터들과 잘 찾지 않는 데이터들을 나눠서 대응도 하는 등 소프트웨어적으로 최대한 도입한 스토리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p>
<p>그런데 왜 인수합병의 귀재인 EMC나 하이엔드 스토리지 장비를 제공하는 히다찌 같은 업체가 인수전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델과 HP일까요?</p>
<p>3PAR는 제품 라인업으로 볼 때 하이엔드 시장을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는군요. 델과 HP는 이 부분에서 상당히 취약합니다. 델은 이퀄로직을 인수했고, EMC 장비를 OEM해 판매하고 있지만 대부분 중견중소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HP의 경우 로우앤드와 미드레인지는 자사의 제품이지만 하이엔드 제품은 히다찌의 OEM 제품입니다.</p>
<p>그래서 델이나 HP가 탐을 내는 회사입니다. 3PAR의 기술은 흔히들 하이엔드 스토리지들이 요구로 하는 확장성과 성능, 씬 프로비저닝, 복제, 스냅샷 등등의 많은 기술들을 가지고 있고 스토리지 가상화 기술도 가지고 있습니다. 확장성은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 바람이 불면서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죠.</p>
<p>업계의 한 관계자는 &#8220;적어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볼 때 3PAR는 최고의 제품이며 클라우드 환경 적응성도 좋은 제품입니다. 하이엔드 제품의 기술적 측면만 볼 때 히다찌와 3PAR는 최고의 제품입니다&#8221;라고 전했습니다.</p>
<p>이 관계자는 3PAR가 델로 가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개인의견을 전했습니다. HP는 제품의 포지션에서 히다찌 OEM제품과 중첩되는 면이 있고 SMB 제품과 겹치는 면도 일부 있지만 델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p>
<p>하이엔드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3PAR를 품에 안으려던 델의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요? HP는 11억 5천만 달러보다 많은 16억 달러를 불렀습니다. 델이 3PAR를 인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6억 달러보다는 많아야겠죠. 그 때 HP가 순순히 물러설 지 아니면 델이 부른 액수보다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서 계속해서 주주들을 설득해 나갈지 궁금해집니다.</p>
<p>그러고 보면 이제 스토리지 업계에서 인수합병될 업체들은 얼마 안 남았군요. 아이실론이라는 회사는 3PAR 덕분인지 주가가 10% 정도 올랐다고 합니다. 원님 덕에 나발부는 격이네요. 나머지 업체들은 언제까지 독자 생존을 할까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p>
<img src="http://www.bloter.net/?ak_action=api_record_view&id=37293&type=feed" alt=""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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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CC의 진정한 전쟁터는 가정”…박재현 삼성전자 수석 연구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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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Aug 2010 00:18:17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 아티클]]></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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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6월 20일,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PCC)이 다가온다는 기획 기사를 시작했다. PCC는 수많은 디바이스들을 보유한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사용하던 사진, 동영상, 주소록, 오피스 문서, 게임, 메일 등의 콘텐츠들을 최신의 상태에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기획기사는 현재 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 조망해 보는 글이었다. 기획 기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KT가 유클라우드라는 서비스를 선보였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6월 20일,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PCC)이 다가온다는 기획 기사를 시작했다. PCC는 수많은 디바이스들을 보유한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사용하던 사진, 동영상, 주소록, 오피스 문서, 게임, 메일 등의 콘텐츠들을 최신의 상태에 접근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p>
<p>이번 기획기사는 현재 시장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지 조망해 보는 글이었다. 기획 기사가 시작되는 가운데 KT가 유클라우드라는 서비스를 선보였고, LG유플러스도 &#8216;유플러스박스&#8217;를 제공하면서 이 경쟁 대열에 발을 담갔다.</p>
<p>이 기획 기사는 지난 8월 12일, &#8216;<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6610" ><strong>성큼 다가온 PCC 시대, 준비되셨나요?</strong></a>&#8216;라는 글로 끝은 맺었다. 긴 레이스를 끝내면서 한숨을 쉬려는 찰라, 이 글이 공개된 날 트위터 아이디 <a href="http://twitter.com/wisefree" ><strong>@wisefree</strong></a> 님이 소셜댓글 서비스를 통해 &#8216;포탈들의 PCC라는 서비스는 이미 진행중인 서비스이다. 다시 말해 진정한 PCC는 아니다. 진정한 PCC란 사용자에게 자신들의 정보의 자주권을 갖고 멀티 디바이스상에서 자유롭게 접근,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포털들은 여전히 이러한 PCC를 사용자 Lock-in을 위한 전략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건 아니다&#8217;라는 아주 뼈아픈 태클이 들어왔다.</p>
<p>그래서 주저없이 만났다. 준비가 소홀했다는 비판이 있지만 그 빈틈을 새로운 시각을 가진 독자의 식견으로 채우면서 약점을 보완해 낼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했다. 이제 시작되는 시장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음에 즐거움은 배가 됐다.</p>
<p>8월 20일 간단히 저녁을 함께 하고 서울 강남의 한 커피숍에서 @wisefree님을 만났다. 그는 박재현 삼성전자 모바일솔루션센터(MSC) 수석 연구원이다. 삼성전자 휴대폰의 첫 서비스 모델인 &#8216;소셜허브&#8217;를 개발한 장본이면서 삼성전자에 합류 전에는 씽크프리의 최고기술임원(CTO)으로 이미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p>
<p>관련 글을 쓰면서 한가지 말씀을 드린다면 그는 삼성전자에 합류하기 전에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고, 씽크프리를 통해 이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도 있는 전문가라는 사실이다. 그가 현재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이번 인터뷰는 클라우드 전문가로서의 그의 견해지 삼성전자의 전략과는 전혀 무관하다는 점이다. 그의 블로그인 &#8216;<a href="http://wisefree.tistory.com/" ><strong>소프트웨어에 날개를 달자</strong></a>&#8216;에 방문해 보면 알겠지만 그는 웹이라는 이 거대한 플랫폼을 통해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시도하는 한 개발자다. 관련 시장에 대한 고민이 많은 멋진 한 개발자의 식견을 함께 공유하는 장이 됐으면 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park_jae_hyun.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188" title="park_jae_hyun"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park_jae_hyun.jpg" alt="" width="500" height="736" /></a></p>
<p>박재현 수석은 &#8220;블로터닷넷의 글이 아주 재미나고 유익했지만 PCC의 범위를 너무 한정시켰어요&#8221;라는 말로 폐부를 찌르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8220;B2B(Business to Business) 시장의 클라우드의 경우에도 퍼블릭과 프라이빗이 있죠. 개인화 클라우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퍼블릭한 PCC가 있고, 프라이빗 PCC가 있죠. 블로터닷넷의 PCC는 개인들의 정보 자주권을 모두 통신사나 포털에게 넘기는 부분만 초점을 둔 것 같습니다. 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정보를 통제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시장도 조금씩 개화되고 있습니다. 이 시장이 가장 큰 전장터가 될 것 같습니다&#8221;라고 말했다.</p>
<p>자신의 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제 3의 서비스 사업자에게 넘기는 것이 아니라 개인 스스로가 통제한다는 것이다. 쉽사리 이해가 안갔다. 그는 홈서버 역할을 하는 NAS(Network Attacked Storage)를 비롯해 애플의 타이머신 같은 장비를 예로 들었다. 애플의 타이머신은 애플 장비들과 무선으로 연동되는 1TB 또는 2TB 하드드라이브가 내장된 제품이다. 타임캐슐을 이용해 처음으로 백업을 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변경된 파일만 자동으로 백업이 된다. 또 국내 외장하드 전문 업체인 새로텍과 같은 업체들의 행보에 대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p>
<p>박재현 수석은 &#8220;개인이 생성하는 수많은 데이터들과 정보를 스스로 통제하면서 누구와도 공유할 수 있고,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던지 접속해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장비들과 솔루션들이 속속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8221;라면서 &#8220;집 안에 대형 중앙 스토리지가 위치해 있고, 사용자는 집안이던 외부에 있던 언제든 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죠. 모든 개인들이 자신의 정보를 통신사나 포털과 같은 업체들에게 모두 맡기기 보다는 우선 자신의 정보를 스스로 통제하면서 선별적으로 데이터들을 분산해 놓을 것 같습니다&#8221;라고 설명했다.</p>
<p>언뜻 듣고 갑자기 과거의 일들이 떠올랐다. 한 때 초고속인터넷 붐을 타고 삼성전자, LG전자, 소니와 같은 가전 업체들과 통신사, 인텔과 HP,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IT 업체, 직접 건물을 지으면서 한꺼번에 이 시장을 삼키려던 건설사 등이 홈 네트워킹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했다. 또 앞다퉈 가정 내 모든 기기들을 엮을 수 있는 &#8216;홈서버&#8217;의 정체를 놓고 치열한 논쟁도 일어났었고, 자칭 홈서버를 출시했던 이들도 있었다. 가전 업체들은 자사의 기기들을 자신들만의 표준 프로토콜로 엮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고객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못받았다. 아련한 추억 속의 &#8216;홈서버&#8217;가 순간 떠올랐다.</p>
<p>그래서 물었다. 아니 철지난 논쟁 속에 다시 빠지려는 것이냐고 말이다.</p>
<p>그는 웃었다.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기술이 발전했다는 것이다. 박재현 수석은 &#8220;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무선랜 지역으로 이동하면 사용자가 한번 설정해 놓은 곳들은 그냥 자동으로 3G에서 무선랜 접속으로 바뀌죠. 편하죠. 개인들이 보유한 이런 PCC 제품들이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접속되고 그 안에 있던 주소록이나 동영상, 사진, 문서들이 중앙의 스토리지에 자동으로 백업되고 동기화된다고 보세요. 얼마나 편하겠어요&#8221;라고 전하면서 &#8220;예전에는 구현하려고 해도 서로 다른 프로토콜들이 있었고, 또 막상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았죠. 지금은 웹이 일반화돼 있고,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어디서나, 어떤 디바이스를 통해서도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요. 관련 기술을 구현하기도 한결 수월해졌습니다&#8221;라고 설명했다.</p>
<p>그는 단적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HTML 5 중 디바이스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에 대해 말했다. 웹 브라우저가 HTML5를 지원하게 되면 하드웨어를 개발할 때 하드웨어에서 이 기술을 지원하면 자바 스크립트로 디바이스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웹 프로그래밍으로 아주 손쉽게 수많은 디바이스들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텔레비전에도 웹브라우저가 탑재되는 시대다.</p>
<p>박 수석은 &#8220;단적인 예를 들어보죠. 트위터로 집에 있는 청소기에 명령을 내릴 수 있죠. 아니면 트위터는 집의 홈 서버에 명령을 내리면 이 홈 서버가 해당 기기를 제어할 수도 있죠. 똑같은 걸 하려고 하지만 예전엔 이런 것들을 구현하려면 무척 힘들었어요. 지금 미국 실리콘밸리나 국내외 전문 업체들이 프라이빗 PCC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하는 이유도 웹 기술이 그만큼 보편화돼 있고, 개발자들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8221;라면서 &#8221; 왜 HP가 프린터들에 IP를 부여하면서 웹으로 모두를 엮으려고 하겠어요? 거대한 플랫폼화를 시도하는 거죠. 웹이라는 거대한 플랫폼을 이용하는 거죠&#8221;라고 강조했다.</p>
<p>홈 네트워킹 관점이 아니라 개인이 콘텐츠를 어떻게 다루고 이를 통해 어떤 서비스가 가능한 지를 중심으로 다시 접근하면 쉽게 문제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 것이라는 조언이다. 이런 사용자 중심의 사고는 현재 어떤 기술들이 등장해 있고, 이런 기술들을 잘 조합하면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런 서비스를 위한 중심에 &#8220;겔럭시탭이나 아이패드 같은 태블릿이 그 위치를 점할 지, 아니면 인터넷 브라우저가 탑재된 인터넷TV가 될지, 혹은 액세스 포인트와 NAS가 결합된 장비가 될지 이제 경쟁이 시작된 셈이죠&#8221;라고 전했다.</p>
<p>그는 이런 시장을 보고 실리콘벨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벤처와 서비스 중심 회사들이 등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의문이 든다. 과연 많은 개인들은 이런 제품을 직접 선택해 조작하고 자신의 콘텐츠를 옮겨놓을 것인지 말이다. 얼리어답터들은 이미 앞서 밝힌 초기 모델들을 구매해 이미 자신의 콘텐츠와 데이터들을 저장하고 외부에서도 언제든지 접속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 확산 속도는 더디다. 여전히 얼리어답터들의 전유물에 가까워 보인다.</p>
<p>박재현 수석은 &#8220;자신이 찍은 사진이 집에 들어가는 순간 데이터 저장소로 옮겨가고 이걸 친구나 부모들과 손쉽게 공유하고 싶어하는 욕구는 누구나 가지고 있죠. 그걸 제대로 구현을 못해준 거죠. 애플을 보세요. 애플은 자신들의 하드웨어들을 서로 연동될 수 있도록 제품들을 내놓고 있죠. 가정 내 저장도 된 데이터들은 자신들이 만든 대형 데이터센터와도 연동돼 유기적인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이죠&#8221;라면서 &#8220;다양한 제품들을 제대로 엮어내고 개인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에 대한 투자는 불가피한 요소죠. 실리콘벨리의 신생 벤처들은 대부분 이런 핵심 솔루션과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업체들이죠. 새로운 기회를 본 것이죠&#8221;라고 강조했다.</p>
<p>그렇다면 우리나라 가전 업체들은 이런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까? 박 수석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지만 그는 &#8220;시도하는 사람만이 주도할 수 있죠. 과거의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들이 꿈꿔오던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기술과 사람들이 준비돼 있거든요&#8221;라 말했다. 우리나라 가전 업체들의 하드웨어 경쟁력에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이식할 수 있는 인재들의 결합은 어쩌면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 될 확율이 높은 건 사실이다.</p>
<p>박재현 수석과 인터뷰를 끝내고 박 수석이 언급했던 많은 기업들 중 하나인 회사에 전화를 했다. 박재현 수석이 말한 그런 서비스는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구현하고 있는 업체를 직접 탐방해 보는 것만큼 빠른 이해는 없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품이 든 기획기사를 끝내고 여유를 가져보려고 했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하지만 덕분에 프라이빗 PCC를 위한 업체들을 수소문해서 지면에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올 여름과 가을은 PCC에 파묻혀 살아갈 것 같다.</p>
<p>처음 PCC를 취재할 때도 정확한 용어와 서비스 형태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어쩌면 그 빈틈을 박수석과 새로운 업체들과의 인터뷰로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들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수소문중이다. 누구를 만날 수 있을 지 벌써부터 기대된다.</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2840" >[기획-PCC] (1) ‘퍼스널 클라우드 컴퓨팅’이 다가온다</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3738" >[기획-PCC] (2) SKT, “망 보유 자체가 이미 경쟁력”</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4076" >[기획-PCC] (3) 한국MS, “게임이 끝난 게 아니다”</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4316" >[기획-PCC] (4) NHN, “오픈 API로 생태계 만든다”</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4852" >[기획-PCC] (5) 아이튠즈 사용자가 애플의 클라우드 고객</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6540" >[기획-PCC] (6)구글 자체가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6610" ><strong>[블로터포럼] 성큼 다가온 PCC 시대, 준비되셨나요?</strong></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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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부2.0] “e약자 접근성 배려는 공공 서비스의 의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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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2 Aug 2010 11:13:20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 아티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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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거버먼트2.0은 전자정부와 달리, 시민 참여가 바탕이 되는 유연한 서비스 아닌가요. 그러려면 접근성 문제는 반드시 고려돼야 할 사항입니다. 어떤 기술을 쓰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오픈API든 자바든, 정부 서비스 밑바탕에 깔린 개념은 소통과 참여일 겁니다. 장애인과 같은 정보접근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정부2.0이 돼야 겠지요.&#8221;
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데이터를 개방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하려면 &#8216;접근성&#8217;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다. 이른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거버먼트2.0은 전자정부와 달리, 시민 참여가 바탕이 되는 유연한 서비스 아닌가요. 그러려면 접근성 문제는 반드시 고려돼야 할 사항입니다. 어떤 기술을 쓰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오픈API든 자바든, 정부 서비스 밑바탕에 깔린 개념은 소통과 참여일 겁니다. 장애인과 같은 정보접근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정부2.0이 돼야 겠지요.&#8221;</p>
<p>공공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데이터를 개방하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하려면 &#8216;접근성&#8217;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다. 이른바 거버먼트2.0 사업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a href="http://www.nia.or.kr" >한국정보화진흥원</a>(NIA) 정보접근지원부 홍경순 부장은 &#8220;웹 저작도구와 이를 소비하는 이용자 프로그램(유저 에이전트), 정보화 보조기기 모두에 접근성 지침이 준수돼야 한다&#8221;고 지적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hongks.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205" title="hongks"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hongks.jpg" alt="" width="500" height="375" /></a></p>
<p>웹 저작도구란 말 그대로 웹사이트나 웹 콘텐츠를 만드는 도구를 가리킨다. 유저 에이전트는 이용자가 웹사이트나 콘텐츠를 소비하는 데 쓰는 웹브라우저나 멀티미디어 재생기 같은 프로그램들을 아우르는 말이다. 보조도구는 장애인들이 PC나 웹을 이용하는 데 쓰는 보조기기다.</p>
<p>&#8220;<a href="http://www.w3c.or.kr/" >W3C(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a>에서도 웹 저작도구나 유저 에이전트에 대한 접근성 준수 가이드라인이 마련돼 있어요. 이미 1.0이 나왔고, 2.0 드래프트(초안)도 마련돼 있죠. 국내에서도 접근성 향상 표준화 포럼 같은 곳에서 웹 저작도구 개발시 준수할 지침을 내놓고 있지만 이런 내용을 제대로 아는 국내 개발업체는 드문 형편입니다.&#8221;</p>
<p>홍경순 부장은 &#8220;특히 장애인이라면 어느 한 부분에서 접근성이 지켜지지 않으면 제대로 웹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8221;고 지적했다. 여기서 &#8216;장애인&#8217;이란 물리적 기능 장애에 국한된 말이 아니다. 저해상도 모니터로 웹을 이용하는 사람, 저속도 인터넷망으로 접근하는 사람, 휴대기기처럼 좁은 화면으로 인터넷을 쓸 수 밖에 없는 사람 모두 접근성 문제에 있어 &#8216;장애&#8217;를 겪고 있는 사람들인 셈이다.</p>
<p>웹브라우저 접근성에 대한 요구와 논의는 이미 전세계에 걸쳐 보편화되는 분위기다. 특정 웹브라우저에서만 제대로 돌아가는 기술이나 콘텐츠를 되도록 쓰지 않고, 다양한 운영체제나 웹브라우저에 관계 없이 웹사이트 주요 기능에 접근하고 쓸 수 있게 하자는 얘기다. 하지만 저작도구나 보조기기 문제까지 파고들어가면 얘기가 복잡해진다.</p>
<p>&#8220;예컨대 웹서비스나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장애인이 있다고 칩시다. 그가 이용하려는 웹 저작도구가 제대로 장애인을 배려하지 않는다면 해당 장애인에겐 무용지물일 겁니다. 포토샵이나 드림위버 같은 해외 패키지SW는 대체로 접근성이 높은 편이고, 기업별로 자체 접근성 지침도 마련돼 있는 경우가 많아요. 미국만 해도 재활법 508조에 따라 법에 의해 생산되는 SW는 접근성 지침을 준수해야 하고, 그러지 않은 제품은 연방법에 따라 납품이 거부됩니다. 국내에서도 나모웹에디터 같은 패키지SW가 호환성과 접근성 문제를 고려한 기능을 넣는 추세죠.&#8221;</p>
<p>웹 접근성 문제도 이 테두리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8220;웹이란 게 단순히 HTML만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죠. CMS나 다양한 부가 솔루션이 덧붙습니다. 이런 부가기능 자체가 접근성을 준수한 상태로 나와야 하는데, 이 경우 여러 기술들이 쓰이다 보니 문제가 복잡해지곤 하죠. 기본적으로 웹 접근성 지침을 준수하고, 여기에 사용자 도구나 저작도구 접근성 문제까지 아울러야 제대로 된 웹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겁니다.&#8221;</p>
<p>홍경순 부장은 &#8220;웹 접근성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게 아니라 이미 나와 있는 지침을 잘 지키면 되는 문제&#8221;라고 지적했다. 예컨대 웹에 올린 이미지에 이미지 설명(알트 텍스트)를 넣느냐 안 넣느냐, &#8216;온 마우스&#8217; 기능에 더해 키보드로 주요 명령을 처리할 수 있는 &#8216;온 키보드&#8217; 속성까지 정의해주느냐의 간단한 문제부터 시작된다.</p>
<p>&#8220;문제는 교육으로 귀결됩니다. 이런 접근성 문제를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제도가 부족한 데서 오는 문제죠. 접근성 문제를 얘기할 때마다 도마에 오르는 &#8216;액티브X&#8217;나 &#8216;플래시&#8217; 같은 기술도 접근성 기능은 자체에 들어 있어요. 그걸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이른바 &#8216;속성 과정&#8217;으로 해결하다보니 접근성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죠.&#8221;</p>
<p>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가 확산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접근성 문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홍경순 부장은 &#8220;트위터 같은 SNS도 장애인 접근성 문제에선 불친절하다&#8221;고 꼬집었다. &#8220;올해 봄 미국에서 열린 장애인 IT 접근성 전시회에서 트위터가 시각장애인 접근성에 문제가 있다는 논의가 본격 대두됐어요. <a href="http://www.accessibletwitter.com" >액세서블트위터</a> 같은 대안 프로젝트가 만들어지기도 했죠. 이처럼 요즘 뜨는 SNS의 접근성 문제에 대한 검증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SNS의 기본 속성이 소통인데, 이동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아닐까요.&#8221;</p>
<p>모바일 영역에서도 마찬가지다. &#8220;아이폰만 봐도 스크린 리더 기능을 기본 내장하고 있어요. &#8216;설정→일반→손쉬운 사용&#8217;으로 들어가면 화면 내용을 한글로 읽어주는 &#8216;보이스 오버&#8217; 기능부터 &#8216;확대·축소&#8217;, &#8216;큰 텍스트&#8217; 같은 장애인을 위한 기능들을 쓸 수 있게 하고 있죠.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폰에도 접근성 메뉴가 있긴 한데, 아직은 심각할 정도로 부족한 형편입니다. 갤럭시S는 아예 접근성 지원 기능조차 없어요. 미국만 해도 법으로 접근성 준수를 의무화하고 있는데, 국내 기업들은 장애인을 고객으로 생각하지 않는 모양입니다.&#8221;</p>
<p>홍경순 부장은 &#8220;정부에서 데이터와 콘텐츠를 개방한다고 하는데, 정부 데이터베이스 자체의 접근성이 얼마나 잘 마련돼 있는지 궁금하다&#8221;고 되물었다. &#8220;정부 DB의 접근성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방하면 장애인은 사실상 쓸 수 없기 때문&#8221;이란다. 정부나 공공기관이 앞다퉈 내놓는 모바일용 응용프로그램(앱) 접근성 문제도 더 늦기 전에 짚고 넘어가야 한다. &#8220;휴대폰이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보이스 오버 기능을 지원한다 해도, 앱에서 접근이 막히면 아무 소용 없기 때문&#8221;이다. 예컨대 공공 서비스라 할 수 있는 주요 은행들이 내놓는 모바일 앱만 봐도 주요 메뉴가 온통 이미지로 덮여 있다. 이미지 설명 속성값(알트 텍스트)이 들어 있지 않으면 시각장애인은 사실상 스마트폰 앱으로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없다.</p>
<p>그래서 홍경순 부장은 &#8220;중요한 건, 대체 방법을 제공하는 것&#8221;이라고 강조한다. &#8220;특히 신기술의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잦은데요. 플래시나 자바스크립트로 구현한 웹 콘텐츠가 모바일 브라우저에선 안 보이는 경우가 있겠죠. 예컨대 아이폰 브라우저에서 플래시 콘텐츠가 안 뜬다고 해도 대체 방법만 제공한다면 크게 문제가 안 될 겁니다. 웹에서의 접근성만 제공하면 다 됐다는 생각들, 스마트폰과 모바일웹 대중화 시대에선 바뀌어야겠죠.&#8221;</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6502" >전자정부 넘어 ‘정부2.0’으로…‘거버먼트2.0’의 길을 묻다</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6448" >거버먼트2.0, 참여와 개방이 ‘항로표지판’</a></li>
<li>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7035" >김기창 교수 “열린 정부, 공인인증 강박 벗어나야”</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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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맥(InMc). 왜 인텔은 맥아피를 9조원에 인수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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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0 Aug 2010 03:56:50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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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국시간으로 8월19일에 있었던 인텔의 맥아피 인수는 시대의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 인수 금액도 보안과 관련된 기업의 인수로서는 사상 최고가인 77억달러에 달하고 환산하면 9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금액을 들여 인수한 경우로, 여러가지 시사점이 있을 수 있다.
단순히 금액적인 면에서 바라 볼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텔의 맥아피 인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미국시간으로 8월19일에 있었던 인텔의 맥아피 인수는 시대의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 인수 금액도 보안과 관련된 기업의 인수로서는 사상 최고가인 77억달러에 달하고 환산하면 9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금액을 들여 인수한 경우로, 여러가지 시사점이 있을 수 있다.</p>
<p>단순히 금액적인 면에서 바라 볼 것이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의미가 있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인텔의 맥아피 인수 관련된 의미를 살펴보자.</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InMc2.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102" title="InMc"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InMc2.jpg" alt="Intel &amp; McAfee M&amp;A" width="142" height="121" /></a>일단 맥아피는 안티바이러스 전문 기업이 아니며 종합 보안기업이라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p>
<p>백신의 개발 뿐 아니라 다양한 보안장비의 개발 및 운용, 보안 서비스를 하는 종합 보안기업이다. 유사한 업체로는 시만텍이 있을 수 있다. 국내에선 규모로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안철수연구소가 비슷한 행보를 하고 있다. 안연구소도 백신만 만들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V3만 생각할 수 있으나, 다양한 보안 분야의 하드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현재도 운용 중에 있다. CPU를 만드는 인텔과 백신을 만드는 맥아피라는 조합을 보면 CPU 상에서 동작하는 내장형 안티바이러스 제품을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지만, 설마 이 정도에 9조원이 넘는 돈을 들이지는 않는다.</p>
<p>CPU와 밀접하게 연관된 보안서비스는 지금도 나와 있고 물론 앞으로도 더 활발하게 출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p>
<p>변화하는 보안의 위협 요소들은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문제들은 계속해서 발생할 수 밖에 없다. 인텔은 CPU 뿐 아니라 다양한 IT 장비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 종합 IT 회사이며 그 중 CPU 부분이 주력 분야라 할 수 있다.</p>
<p>왜 인텔은 맥아피를 인수했을까? 어쩌면 전문 분야가 다른 상당히 이질적인 회사일 수도 있는 분야를 9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인수했을까? 필자가 생각하기에 그 대답은 대단히 전략적인 선택이라는 말로 갈음할 수 있다. 각 기업의 현재 상황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의미를 새겨보자. 개인적인 관점에서 보는 시각임을 잊지 말자.</p>
<ul>
<li> 인텔</li>
</ul>
<p>한정된 분야에서 인텔은 막강한 힘을 발휘해 왔다. 이제 하드웨어 제품 제조사로서 주도적인 역할도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무선 플랫폼의 확대와 CPU 시장의 경쟁구도는 인텔의 입지가 주도적인 입장에서 약간은 빗겨난 상태로 볼 수 있다. 향후에는 입지가 더 좁아 질 수도 있으며 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p>
<p>시장의 혁신을 주도하던 황금 시기는 정점을 지나지 않았나 판단된다.  일반 PC 플랫폼의 성장 정체와 맞물려 어려움은 가중될 수 밖에 없고 &#8216;윈텔&#8217;이라 불리던 MS와의 조합도 예전만큼 시너지를 내지는 못한다고 보고 있다.  유비쿼터스로 대변되는 향후 미래의 발전상에서 주도적인 아이템이 불확실한 상태다.</p>
<p>그래서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장동력 강화와 새롭게 주도권을 쥘 수 있는 분야가 절실하게 필요했고, 또다른 영향력을 확고하게 하는 것이 필요했을 것이다. 규모를 키우기 위해 맥아피를 인수한 것은 절대로 아니며 주도권과 영향력 행사를 몇 년 이내에 할 수 있는 계기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인수한 것으로 판단된다.</p>
<ul>
<li> 맥아피</li>
</ul>
<p>다양한 보안 분야에 대해서 대응을 하고 특히 안티바이러스 분야에서도 꾸준한 연구와 대응을 해왔다. 그러나 항상 1위 기업인 시만텍에 눌려 있었고 어떤 보안 분야이든 1위는 아니며 2,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보안 관련된 보안기업들을 몇 곳 인수하기도 했으며, 기업용 및 일반 소비자용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 맥아피 자체적으로는 시만텍의 영향력을 벗어나기 위해 모바일 보안 분야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 있어서 인텔의 결정이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p>
<p>맥아피가 진행한 보안 서비스는 백신 이외에도 침입방지 시스템, 네트워크 접근제어, 방화벽 제품들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합 보안을 구성 할 수 있는 라인업을 가진 몇 안 되는 종합 보안회사다. 단순한 보안 기술과의 연동으로 보기에는 지금의 인수합병과는 괴리감이 있다.</p>
<p>인텔과 맥아피의 현황을 주관적인 관점에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다. 이제는 전략적인 선택의 의미를 알아보자.</p>
<ul>
<li> 전략적인 선택인가, 분야의 확장인가?</li>
</ul>
<p>인텔은 새로운 영향력과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분야의 하나로 &#8216;<strong>보안</strong>&#8216;을 선택했다.  미래의 성장동력으로서 보안 분야는  발전 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영향력 측면에서 가치를 발휘할 수 밖에 없다. 가트너의 보안소프트웨어 시장 예측을 보면 매년 11% 가량 성장이 예상되고 165억달러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과연 소프트웨어의 시장 규모가 165억달러인데 77억달러의 현금을 주고 1위도 아닌 업체를 인수한 인텔은 무엇을 보았을까?</p>
<p>미래를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라는 이면에는 다양한 판단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필자가 보는 관점은 조금 다르다.</p>
<ul>
<li> 향후 IT 서비스와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을 가질 수 있는 분야로서 하드웨어가 아닌 플랫폼과 서비스라는 점을 인식.</li>
<li> 무선 및 다양한 유비쿼터스형 장비에도 필수적으로 보안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했다는 점.</li>
<li> 향후 보안 위협은 IT 서비스의 근간을 흔들 수도 있다라는 판단을 한 것.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점은 주도권을 쥐고 다시 전면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의미하기도 한다.</li>
<li> 인텔의 막강한 라인을 이용한 기업형 통합 보안 서비스 시장 진출( 새로운 수익모델 발굴).</li>
<li>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의 주도권은 놓쳤으나 이후 파생되는 분야(위험관리 등)에서의 주도권 확보.</li>
<li> 단순하게는 인텔의 제품 라인업에 보안서비스와 보안제품을 필수적으로 제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할 수 있다는 점.</li>
</ul>
<p>간략하게 위 6가지 정도를 꼽을 수 있다. 인텔 제품에 기본으로 탑재되는 보안 서비스들은 빠르면 내년 중에 출현할 것이다. 또 서비스 형태로 관리될 수 있는 보안 서비스 제품들도 머지않아 출현하게 될 것이다. 보안 회사간 M&amp;A는 늘상 있어왔으며 새로운 분야로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 보안 회사를 핵심적으로 인수한 기업들도 있었다. ( 구글의 기업형 보안 서비스 시장 진입 – 포스티니를 6억2천만달러에 인수)</p>
<p>2005년에 예상했던 향후 시장 변화 방향은 그리 많이 빗나가지 않았다. 이후로도 계속될 내용들이다. 보안분야를 보강하지 않는 거대 IT 기업의 성장은 어려울 것이며 그 과정에 구글이 있고 인텔이 있다.</p>
<p>위협은 계속되고 위험 강도는 점점 더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인텔의 맥아피 인수는 세계적 백신 제조사들엔 어쩌면 재앙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또 다른 거대기업에서의 M&amp;A 시도로 인해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이제 명확해진 사실은 시큐리티는 IT 서비스의 기본이라는 점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선명해질 것이다.</p>
<p>기업형 보안 서비스 시장의 각축은 시만텍의  1위자리가 위협받을 것으로 보이며, 인텔의 맥아피 라인업의 활용과 결합 정도에 따라 수많은 IT 서비스들이 영향을 받고 자극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trong>단, 인텔이 현명하다면.</strong></p>
<p>한 분야의 강자에서 IT 서비스 전분야로의 도약을 꿈꾸며 그 발판으로 보안을 선택한 인텔은 맥아피내의 인텔이 될 수도 있다. <strong>Intel inside McAfee.</strong> 또 그렇게 해야만 인텔은 도약이 가능할 것이다. 자신의 전문 분야를 고집하는 순간 맥아피 인수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고 제한적일 것이다.</p>
<p>국내의 보안과 IT 서비스의 현실은 글로 남기기에도 민망해 따로 적지 않는다. 왜 인텔은 맥아피를 9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거액에 인수했는지, 사업 방향 확대가 아닌 다른 의미를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것을 권고할 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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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부2.0] 김기창 교수 “열린 정부, 공인인증 강박 벗어나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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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9 Aug 2010 06:58:40 +0000</pubDate>
		<dc:creator>admin</dc:creator>
				<category><![CDATA[블로터 아티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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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정부가 권위를 앞세워 정보를 던져주는 시대는 낡은 시스템입니다. 정부가 하는 일이라면 민간 영역보다 더 믿을 만 하다는 맹목적 믿음부터 벗어나야 할 테죠. 정부와 민간이 제공하는 게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게 거버먼트2.0의 핵심 아닐까요. 그것이 정보이든, 서비스이든 말이에요.&#8221;
&#8216;열린 정부&#8217;, &#8216;다가서는 정부&#8217;를 만들려는 &#8216;정부2.0&#8242; 움직임에 대해 김기창(47) 고려대 법대 교수가 훈수를 뒀다. &#8220;&#8216;공인&#8217;이란 권위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정부가 권위를 앞세워 정보를 던져주는 시대는 낡은 시스템입니다. 정부가 하는 일이라면 민간 영역보다 더 믿을 만 하다는 맹목적 믿음부터 벗어나야 할 테죠. 정부와 민간이 제공하는 게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게 거버먼트2.0의 핵심 아닐까요. 그것이 정보이든, 서비스이든 말이에요.&#8221;</p>
<p>&#8216;열린 정부&#8217;, &#8216;다가서는 정부&#8217;를 만들려는 &#8216;정부2.0&#8242; 움직임에 대해 김기창(47) 고려대 법대 교수가 훈수를 뒀다. &#8220;&#8216;공인&#8217;이란 권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라&#8221;는 게 뼈대다. 김기창 교수는 공공 서비스의 보편적 접근성에 관한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온 시민운동가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kimkc.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036" title="kimkc"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kimkc.jpg" alt="" width="500" height="378" /></a></p>
<p>한국에서도 공공부문 정보 공개와 공유를 위한 보편적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8216;거버먼트2.0&#8242;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분위기다. 누군가는 &#8216;전자정부&#8217;의 확장된 개념에서 이를 바라보기도 하고, 어떤 이는 민원 서비스와 행정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넘어서는 보편적 참여 플랫폼을 염두에 두기도 한다.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만큼, 초기 방향타를 올곧이 세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8216;어떻게&#8217;로 귀결된다.</p>
<p>거버먼트2.0에 대한 논의는 &#8216;정부가 수집한 데이터베이스를 독점하고 있어도 좋은가&#8217;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출발한다. 정부 캐비넷에 잠자거나, 일부 공무원끼리 돌려보는 알짜 정보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니, 닫힌 정보들을 공공 영역에 풀어주고 시민들이 참여해 더 유용하고 멋들어진 서비스로 재창조하자는 게 거버먼트2.0에 거는 시민사회 단체의 주문이다.</p>
<p>김기창 교수는 &#8220;사회보장 서비스에 대해선 국가 책임 아래 제공되는 게 맞지만, 시민들이 공동체로부터 기대하는 여러 정보 가운데는 반드시 정부가 칼자루를 쥐고 제공하지 않아도 될 것들이 많다&#8221;라며 &#8220;공동체 구성원들이 두루 누릴 수 있는 공공 서비스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내놓을 수 있느냐가 핵심&#8221;이라고 거버먼트2.0 방향을 지적했다.</p>
<p>&#8216;섣부른 두려움&#8217;을 떨치는 것도 열린 정부를 앞당기는 데 있어 중요한 과제다. 김기창 교수 말을 들어보자. &#8220;정책담당자들은 &#8216;설익은 채로 정부 데이터나 서비스를 공개했다가 괜히 비난만 받는 게 아닐까&#8217;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완전무결한 상태로 만든 다음 공개하고, 서비스 주도권도 우리가 쥐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퍼져 있죠. 궤변일 뿐입니다. 서비스 이용 조건을 명시하고 내놓으면 그 뿐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조건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책임을 지면 될 일이죠. 서비스나 정보를 내놓지도 않으면서 미리 두려워하는 건, 결국 컨트롤(통제권)을 내놓기 싫어한다고밖에 볼 수 없어요.&#8221;</p>
<p>민감한 개인정보나 국가 기밀과 연결된 정보라면 어떡해야 할까. 김기창 교수는 &#8220;액세스 컨트롤(접속 통제 시스템) 성격을 잘 나눠, 각 DB에 적절한 장치를 설계해 쓰도록 하면 해결될 일&#8221;이라고 못박았다. &#8220;본인 확인 수단이나 해당 데이터 접근권을 가진 사람들의 권한을 확립하면 될 문제입니다. 민간 개발자가 공개된 데이터를 사용한다는 건 해당 데이터를 열어본다는 게 아니라, 적절히 통제 권한이 있는 사람이 활용하도록 만든다는 뜻이니까요.&#8221; 그러니 &#8220;&#8216;개인정보 때문에 공개할 수 없다&#8217;는 정부 주장은 기술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나온 핑계&#8221;라는 게 김기창 교수 지적이다.</p>
<p>거버먼트2.0을 기존 &#8216;전자정부&#8217;의 확장된 개념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도 경계하고 나섰다. &#8220;전자정부란 게 각종 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내세워 자랑할 일인가요? 기본적으로 정보 수집과 가공, 이용 과정이 훨씬 효율적으로 이뤄지는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는 게 전자정부의 궁극적 목표가 돼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정부 서비스와 민간 서비스의 경계가 흐려질 텐데요. 그걸 충격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로드맵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할 겁니다.&#8221;</p>
<p>정부가 오랜 기간 쌓아놓은 자료 가운데는 저작권 소유자가 불투명하거나 저작권이 복잡하게 얽힌 자료도 적잖다. 이는 &#8216;열린 정부&#8217;를 준비 중인 정책담당 부처에서 호소하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8220;저작권 문제가 디지털 세상이 전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족쇄 가운데 하나임은 사실&#8221;이라면서도 &#8220;분쟁이 발생하면 법과 제도로 풀면 될 일&#8221;이라고 지적했다. 예컨대 &#8220;정부가 보관하고 있는 각종 용역 자료부터 풀어보라&#8221;는 얘기다.</p>
<p>&#8220;정부가 용역 자료를 받을 때 그 내용을 비밀로 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은 이상, 용역 자료 대부분은 이를 발주한 정부가 저작권을 갖고 있을 겁니다. 만약 공개한 자료에 저작권 논란이 발생하면 법적 분쟁으로 해결하면 될 일입니다. &#8216;공정이용&#8217; 범위에서도 풀 수 있는 문제에요. 법리적으로 봐도 저작권 때문에 공개를 못 하겠다는 건 핑계 아닐까요.&#8221;</p>
<p>더 늦기 전에 &#8216;똑똑하고 표준화된 데이터베이스 체계&#8217;를 구축하는 일도 중요하다. 지금껏 특정 파일 형식으로 쌓아둔 정부 문서나 자료들은 어쩔 수 없다 치자. 앞으로도 계속 호환성 떨어지는 낡은 방식을 고집할 것인가. 김기창 교수는 이같은 비표준 자료들이 정부2.0으로 가는 데 있어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p>
<p>&#8220;XML 같은 형식으로 문서와 웹 사이 연동이 매끄럽게 되면 열린정부 시스템도 시맨틱 웹으로 손쉽게 갈 수 있겠죠. 결국은 정책 결정의 문제인데요. 하루빨리 결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예컨대 프랑스는 시민이 만들어 정부에 제출하는 서류의 경우, 표준 파일 형식인 ODF로 제출하는 서류는 정부가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고 있어요. 내부에서 돌려보는 문서까지야 뭐랄 수 없지만, 외부 공개를 염두에 둔 자료라면 표준화된 포맷을 도입하는 일이 시급한 과제라고 봅니다.&#8221;</p>
<p>요컨대 정부2.0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실마리는 &#8216;권위&#8217;와 &#8216;도구&#8217;로부터 풀어야 한다. &#8220;정부가 권위를 기반으로 칼자루를 쥐고 공공 서비스를 &#8216;공인인증&#8217;하려는 강박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8216;공인&#8217;과 &#8216;비공인&#8217;의 구분을 없애면 해결될 일입니다. 인증 서비스는 국가가 주도해서 분절된 형태로 제공돼선 안 됩니다. 인증과 평가는 시장에 맡기고, 국가는 공정한 심판 역할을 하면 되죠.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국가 인증이란 우산 아래 안일하게 머물러 있는다면 세계 리그에 들어갈 기회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8221;</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6502" >전자정부 넘어 ‘정부2.0’으로…‘거버먼트2.0’의 길을 묻다</a></li>
<li>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6448" >거버먼트2.0, 참여와 개방이 ‘항로표지판’</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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